오늘 공사 하기로한 수도 공사 이런 공사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아 지나 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우선 요즘 사용하는 계량기 함과 이전의 계량기 함 자체가 다르더군요. 생긴것 부터 안얼게 생겼어요.
이게 이전에 있던 계량기함 입니다.
공사가 매우 커졌습니다. 상습지역이라고 하니 장비까지 준비해서 깊숙이 파서 관을 묻었습니다.
중장비가 있으니까 3사람이 공사를 할수 있지 장비가 없었다면 열사람이 있어도 하루에 끝내기 힘들거든요.
수공구인 삽이 주공구가 아닌 보조 공구로 간혹 사용됩니다. 수도 연결 하는게 실내용과 달라서 기술지원으로 한번 올려야 겠습니다.
코어합판을 대량 주문 하신 분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날을 선택해서 결심해서 작업을 하지요.
차곡 차곡 쌓여 가는 코어합판들.
꾸러미로 14개 정도 나오더군요. 그것도 큰 묶음으로요. 6시간 정도 포장 한것 같습니다.
조기대에 사용할 빼크판 입니다. 목재의 끝부분은 사용하기가 어려워서 이 판 5mm 두께를 빼고 자른 다음에 판을 조기대에 대서 한번 더 잘라서.
목재의 가장 자리를 잘라 내는 역할을 합니다.
시즈닝 주방 수납장을 만들고 있어요. 먼저 재료들을 다 잘라둔후 문짝을 조립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격자테이블을 만들고 있습니다. 격자를만들어 테두리를 집성 하는 중입니다.
물푸레 나무를 이용한 원목 식탁 입니다. 나무가 워낙 단단해서 가공하기 어렵지만 좋습니다. 바니쉬를 먹이면 중후한 느낌이 나고요.
하트주방 수납장 양쪽문 제품도 제작을 했어요 먼저 옆판부터 가공을 하고.
문짝과 각각의 연결이 되는 목심을 모두 고정해서 출고를 합니다.
이렇게 말이지요.
MDF 와 삼나무 미송합판을 재단 한 모습입니다. 아직 사진 찍는 프로그램이 수정이 안되서 수동으로 사진을 찍고 있어요.
소나무 12mm 가 품귀 현상이 있어 이제품을 마지막으로 삼나무를 제외한 모든 12mm 목재는 임시 단종을 해두었습니ㅏㄷ.
3월 쯤에나 입고가 될겁니다.
유로 장식장을 변형한 수납장입니다. 연결 방식을 어떻게 할건지 고민 하고 있습니다.
문짝을 패널형으로 만들었어요.
그리고 몸체를 연결 하기 위해 가조립을 해보고 있습니다.
알판 문짝 입니다. 가운데가 4.8mm 미송 합판으로 만들어서 뒷면은 거칠어요.
미송합판 4.8mm 로 패널재료를 재단한 모습입니다.
신입사원은 몬드리안 박스를 조립해보고 있습니다. 목재 상판 집성과 간단한 박스 형태의 조립부터 시작을 하지요.
에어컨 케이스 입니다.
아이폰 케이스를 물푸레 나무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현대적인 감각과 엔틱의 조화를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열심히 갈아 대느라 힘들었고 나무가 쪼개 지지 않을까 걱정 하며 가공 했습니다.
아이폰을 끼워보고 사무실 직원들에게 소감을 물었습니다.
사무실 직원들 대패 같아요~ 왜 예쁜거에 투박한걸 덮어요? 하는 말에 가슴이 아픔니다.
여기서 개발을 중단 할것인가? 도전정신으로 진행을 할것인가 고민입니다.
첫작품이 투박해서 미안하다.
아래의 글을 읽으니 먼저 사과부터 해야 겠습니다. 리더의 정신으로
내일은 좀더 미끈하게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뚜껑도 만들어보고
이러다가 갤럭시탭 되겠네요. ㅎㅎ
사과는 패자의 변명이 아닌 리더의 언어다
사과는 모든 희망과 바람, 또 불안함의 가면을 벗겨낸다.
사과할 때 인간은 가장 인간다워지고
일상생활에서 쓰고 있던 가면을 벗고 진실한 얼굴을 하게 된다.
사과는 더 이상 약자나 패자의 변명이 아니라
‘리더의 언어’로 바뀌어야 한다.
사과란 단지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는 행위 이상의 가치를 지녔다.
- 존 케이더(John Kador)
‘제 잘못입니다’라는 말 한마디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열어줍니다.
책임질 줄 아는 사람, 신뢰할수 있는 사람으로 인식되게 합니다.
사과는 인간관계를 돈독하게 해주는 역할뿐만 아니라,
기업의 수익창출에도 도움이 됩니다.
사과는 다른 어떤 언어로도 대체할 수 없는 마법의 힘을 가졌습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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