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만들던 중문 문짝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도색까지 하기로 해서요.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인지라.
마스킹비닐을 부착하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용달로 배송될 물건이 있어서요 포장 해두었습니다.
한쪽문 수납장입니다. 코팅합판 재질 입니다.
가공된 절단면에 목심가공을 하고 목공접착제를 바르고 있습니다.
완성된 싱크대 문짝들입니다.
오늘은 어닝 베이직 책상을 사진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저상바퀴를 끼우기 위해서 목재를 가공을 했지요.
바퀴를 끼우면 이렇게 됩니다.
전체 틀을 잡고,
채상 구조 옆에 90도로 접어지도록 홈을 팠습니다.
라픽스 구조로 만들도록 되어 있고요.
모양은 요런 모양이 됩니다.
접어지고요.
의자도 움직입니다.
어닝 안에 깜찍한 숨은 공간이 있습니다.
의자 안에도 수납공간이 있어요.
포장해서 오늘 출고 됩니다.
오늘 목심제조기와 위치 표시기등 출고될 물건이 제법 많으네요.
얼마나 사업을 다각화 했으면 철천지에서 이런 제품도 판매를 했었네요. ㅋㅋ
단순 재단들로 잘라둔 삼나무, 물푸레 집성목 들 입니다.
약장선반에 들어갈 목심들입니다.
약장 조각수가 많아 가공이 어렵지만,
철천지는 이렇게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제 포장 마무리 부분 입니다.
이사진은 무언가 기술지원 모드 입니다.
영주임이 레일 고정법 기술지원을 쓰겠다고 합니다.
즉, 서랍 제작 방법 노하우에 대한 기술지원 이요.
머리속에 있는걸 어떻게 글로 표현할까? 고민하고 있는 영주임입니다.
철물 창고의 한구석 입니다. 구석구석 공간을 비워 두지를 않았지요.
목재 마무리를 하기 위해 분주히 마무리 하는 저희들 입니다.
금요일 이니까요.
철천지를 운영하다가 만들어낸 작은 에피소드들을 모아 두었다면 참 재미 있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블로그를 일찍부터 써왔다면 소상공인 창업기 정도의 글이 나오겠지요.
발전없는 삶은 불행 합니다..
물질적인 것보다는 영적인 발전의 비중이 더 크지요.
철천지 회사의 발전 방향도 후자의 비중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멋진 외모 보다는 내실있는 사람들로 모인 재미있는 회사가 되려고요.
열심히 멋지게 살아온 한주간을 재충전 해야 겠습니다.
철천지를 이용해 주시는 고객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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