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d9007)님 삼단수납선반
제작동기 : 인터넷 검색을 하다 보니 너무도 이뻐보이는 선반이 있어서 제작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사용된 공구 : 직소톱, 타카총, 실톱, 사포, 밀크페인트, 철망, 경첩 작업하다 있던일 : 작업장이 지하의 공간이라 정리도 안되어있고, 작업다이도 없어서, 과일박스를 이용하여 제단작업을 하였습니다. 직소톱을 이용하여 절단하다보니, 면이 고르지 않아서 사포를 이용하여 평탄작업을 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더군요. 면이 고르지 않아 칼로 다듬다가 손가락을 밴적이 있었습니다. 만들어서 벽에 걸어 보니 너무나도 멋진 선반이 되었네요 형편이 허락되면 절단기를 구입하여야 할것같네요....
삼단 수납장 선반
수납선반, 고리달기작업 후 완성
타카를 이용한 조립및 문도색작업(밀크페인트)
옆면절단작업
상단 절단작업
(syj2584)님 옹이 패널벽
예전에 책장을 만들때 남편한테 구박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책장이 마음에 들었던가봐요 이번에는 패널벽을 하겠다고 하니 알아서 하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런 남편이 전폭적으로 협조를 하면서 훨씬 쉽게 하게되었답니다. 혼자서는 하기가 정말 겁나더군요 거실쪽 3면을 붙이자니 길이만 10m가 넘는 벽이었거든요 지금은 매우 만족하고 있고 패널 벽위에 벽지까지도 우리 둘이서 뚝딱 해치울 정도가 되었답니다.
남들이 하는 옹이 패널이 하고 싶어 드디어 저질렀습니다. 더운 여름 남편이 휴가를 반납하고 열심히 해준 덕분에 멋지게 완성되었답니다. 볼수록 뿌듯하다는 남편의 자화자찬까지..
급한 마음에 철천지 공장까지 찾아가서 패널을 찾아왔답니다 비용 절감차원에서 2배로 길게 잘라온 패널을 다시 반으로 잘랐어요
남편이 열심히 본드 칠하고 저는 글루건을 잡고 둘이서 동시에 하나둘셋하면서 붙였답니다.
조금씩 모양이 갖춰지네요
나란히 나란히.. 3mm MDF를 이용해서 간격을 맞춰갔습니다. 그런데 아뿔싸! 처음하는 거라서 그만 콘센트를 파낼때 벽면 크기에 맞추어 파내는 바람에 나중에 끼워지지 않아서 애먹었답니다.
저는 화이트 패널이 맘에 들었지만 남편은 원목 그대로를 살리는 것이 좋다고 해서 벽면을 나눴답니다. 한쪽은 화이트패널
다른 쪽은 원목 느낌 그대로를 살리기 위해서 투명 셀락만 칠해서 완성
(totoma99)님 로봇나라
오래된 실크 벽지에 페인트칠해도 지저분해 졌어요. 초등생인 아들의 의사를 존중해서 구름벽지를 하고 싶었지만 로보트띠지와 로보트벽지로 방을 화사하게 바꿨습니다. 이참에 로봇 내의도 하나 장만 했구요. 넘 좋아합니다.
로봇벽지가 한가지 칼라밖에 없어서 천정에 띠지를 붙였어요.
천정을 나중에 하는 바람에 조금 작업이 어려웠어요.
벽에 못이 안들어가서 침대위 책장이 사진전시실이 되었어요.
아들방 같나요?
문짝도 패널작업해서 페인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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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30일 월요일
2007년1월 철든집 삼단수납선반, 패널벽 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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