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된 아들들과 이런기회 가 없을것 같아 기회를 마련하고자 서랍장을 만들어 올려 봅니다 (원목이 갈라진게 좀 잇더라구요 좀더 신경을 써주시면 더욱 감사 드리겟습니다)
원목이라 깔금하고 좋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여유분 재료를 더주셧으면 감사드리겟습니다.
원목도착 비가와서 원목이 조금 젓엇네요. 원목이라 믿음이갑니다.
만드시기 전에 한번 맟쳐 보시고 조립하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이음새가 본드만 가지고는 부족한듯 싶습니다. 나사못으로 한번 더 박아주시면 더욱 튼튼 할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다지 큰어려움은 없는듯 싶습니다
앞판조립시 정확성 요구 (자구 삐둘어져서 많이 고생햇습니다 ;)
하나 둘 완벽한 모습을 갗추어가는 서랍장
(손잡이 위치 제도중)
참 견고하고 좋습니다
(hanjae)님 우리딸을 위한 동화 속 원목 집 만들기
딸아이에게 올초 나무로 된 집을 만들어 주겠노라 약속하고 벌써 반년이 지나갔다.^^; 도면을 그려둔걸 아내가 냉장고에 붙여 두었는데 아이가 그걸 볼때마다 "아빠, 내 집은 언제 만들어 줄꺼야?" 하고 물어 왔다. 그러던중 다음달에 5번째 생일을 맞기도 하는 딸한테 좋은 선물을 해줘야겠다 싶어 나무집을 만들어 주기로 결심하고 철천지에 도면대로 나무를 주문했다. 장난감 집이긴 하지만 처음 집을 설계해 보는거라 실수가 따를 수밖에 없었는지 만들기 어려운 착오도 좀 있고... 페인트 칠 모두 하고 마르기를 기다리고 조립하고, 마감하고 하는데 생각 보다 오래 걸려 주말내내 만들었지만 그래도 완성되고 나니 딸아이도 너무 좋아하고, 좋아하는 딸아이를 보니 나도 넘 만족스럽다.^^
(hunsgrim)님 책장
박스에 보관된 책과... 거실 바닥에 굴러다니는 책들을... 정리하고자... 책장 구입하기로 결정....했지만... 언제부터인지... 원목이 아니면 눈에 차지않고... 마음도 안심이 안된다는...ㅡㅡ;; 결국... 만들기로 했죠. 택배 문제와 아이들 책장이라는 점을 고려해서 키낮은 책장을 만들기로 했구요. 책 크기에 따라 큰 칸 책장 한개, 작은 칸 책장 한개... 게으른 탓에 아직 큰 칸 책장은 사포질도 안했네요... 그래도 지금 안올리면 못올릴것 같아서... 사진 있는 것 만 올려봅니다. (조각이 많아...절단값이 만만치 않아서... 길게 잘라와서 집에서 자른 것도 있네요... 설계도를 제대로 그리지 않아서... 몇번 설계변경... 치수가 맞지않아... 좀 고생했습니다. 역시 설계를 제대로 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ㅜ.ㅡ)
옆판 조립했습니다.
밑판과 옆판입니다.
아이들 놀이터로 변신했슴다...ㅡㅡ
아이들 장난감과 뒤섞인...
큰 칸 책장 입니다... 밑에서 부터 칸 조립 중...
큰 칸 책장입니다...
작은 칸 책장 밑에서 부터 칸 조립중...
작은 칸 책장 윗판 조립...
사포질 후 셀락 3번 칠...
(t4662)님 초보 2층벙커 침대 제작기
기백대를 호가하는 2층침대를 고민하다 철천지 2층 침대를 보고 이거다 싶어 처음으로 다이를 하게되었네요.. 처음에는 정말 될까하는 생각에 시작했는데 하고 나니 뿌듯하네요.. 전체 시간은 샌딩-4시간(목재별로 정리해서 모서리위주 샌딩작업-필요하면 평면도 작업) 셀락-2시간(셀락칠후 개별로 말리기) *필요에 따라 셀락후 한번더 샌딩후 다시 셀락칠 조립-2시간(기본 뼈대 조립후 세부작업-둘이 하면 훨씬 쉬워요) 작업은 혼자 했구요.. 미리 생각을 해두고 작업을 하니 시간은 조금 절약된거 같네요.. 준비물:드라이버(전동드라이버),샌딩기(아임삭 전동 샌딩기),붓,그릇,마스크,장갑 샌드페이퍼는 80방,100방,120방 총 4장 들었구요 셀락은 증정으로 온걸로 작업했네요.. 누구나 작업을 할수 있을꺼 같네요.. 다음번에 뭐 만들어볼까 ..ㅋㅋ
드뎌완성!!
배달온 목재들...
샌딩작업중
샌딩작업중인 목재들
셀락칠 할 붓
오른쪽 셀락칠 왼쪽 셀락칠 전
셀락칠후 말리기
침대가 들어갈 ㄴ아이 방
목재 정리하고..
뼈대세우고...
난간 설치하고..
작업에 도움을 준 드라이버
아임삭 전동 샌딩기
셀락칠한 화분받침대 비닐봉지에 싸서
완성...일단은 이불을 깔아놓고..
(yeyephoo)님 쉽게 만드는 거실장~~
이사를 하면서 몇몇의 가구를 구입해야해서 diy가구를 만들어보기로 결정! diy라고는 방문 페인트 칠해본게 다였지만 신랑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철천지에서 주문을 해서 만들기로 했다. 처음 diy이기 때문에 필요한 가구를 도면을 그린 후 주문하면서 반제품 수납장을 같이 주문하였다. 우선 반제품 수납장으로 가구diy를 도전해 본 후 거실장을 조립하였다. 거실장의 디자인은 기존 거실장 디자인을 토대로 양옆의 사이즈를 늘려 거실 사이즈에 맞게 디자인했다. (기존 거실장과 같은 디자인을 택한 이유는 초보자로서 도면을 그리고 필요 철물을 주문하는 것이 많이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기존 거실장을 이용해서 필요한 나무 주문은 기존 거실장의 조각들의 사이즈를 잰 후 도면을 그린 후 주문했다. 그리고 서랍과 레일, 경첩등 기존 거실장에 있는 것들을 떼어내어 사용하고 모자른 철물들만 구입해서 추가하였다. 너무 만족스러운 거실장이 완성되었다~~~
완성된 거실장이다.
diy가 처음이긴 하지만 먼저 반제품 수납장을 먼저 제작한 후 하는 것이고 디자인을 기존 거실장을 참조해서 했기때문에 오차가 적었던 것 같다...
도면이다.
그림은 대충 그리긴 했지만 몇번을 고치고 그려서 제작사이즈와 나무종류를 선택하였다^^
주문해서 온 나무들....
처음엔 주문량에 좀 놀랬다...많이 시키기도 했지만 풀러놓고 나니...
나무를 가구에 맞추어 분리하는 것에도 많이 헷갈렸다.
나무를 나눈 후 사포로 샌딩해놓았다~~
샌딩한 나무에 스테인으로 담포질을 했다.
스테인 2번에 바니쉬를 칠했다~. 바니쉬는 다른 곳은 2번, 상판은 3번인가 했다~
기존 거실장에서 떼어낸 레일을 그대로 주문한 나무에 부착시켰다.철천지에서 파는 레일과 비교해서 너무 허접한 레일이다...나중에 레일만 사서 교체해야겠다~
레일을 붙인 나무를 사이즈에 맞춰 경첩으로 상단에 부착시켰다.
뒤쪽에 기존 거실장이 보인다. 지금은 너무너무 보기싫은 체리색이다...ㅎㅎ쓸수 있는 철물들을 분리시켜서 뼈대만 남아있네...
하나하나 치수대로 조립~
하단까지 붙인 후 뒷판을 붙였다. 뒷판을 안보이게 하고 싶었지만 기술 부족으로 도면을 맞추기 힘들것 같아 기존 거실장 뒷판처럼 못으로 박았다...
이과정에서 생각못한 실수가 하나 나왔다...
상판을 먼저 고정하는 바람에 상판 뒤쪽으로 3mm정도 뒷판합판이 보인다...ㅜㅜ....
다시 분해하기도 그래서 그냥 패스~~
하단에 다리를 부착시켰다. 검정피스못으로 단단히 고정~
기존에 서랍을 끼워보았다. 이과정에서 또 실수...^^
너무 방심해서 하단을 재지않고 고정시켰더니 서랍수평이 약간 맞지않아 하부판을 다시 해체, 고정시켰다...역시 조금의 오차도 너무 잘 보인다...--
드릴로 마지막 판을 고정~
조금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다.
올리브색이 이쁘다~~
서랍손잡이는 따로 주문해서 고정시켰다~
(zeus1968)님 처음 시도한 스마트 침대
좋은가구를 저렴한 가격에 장만할 수 없을까 생각하다 철천지를 알게 되었다. 항상 한번 만들어 봐야지 하다가 거의 2년만에야 제작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조립만 하면 되는것이긴 하지만... 조립하고 완성한 것을 아내에게 보여주니 좋다고 한다. 나무냄새며 색깔이 너무 이쁘다. 어머님 침대도 하나 만들기로 했다.
배달되어온 자재들 포장이 어지도 꼼꼼하던지 ...
일단 작업을 해 보았다. 별다른 설명서 없이도 조립할 수 있었다.
조립이 완성된 후 색과 향이 너무 좋다는 집사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