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7일 수요일

일과 회사를 사랑해야 최고의 기술인이 될수 있습니다.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철천지 사람들은 오늘도 평상시 처럼 오리 나무 상판을 만들었습니다.

목재가 입고되어 단순 재단 가공도 했구요.

우선 간단하게 출고 할수 있는 제품들은 이렇게 준비를 해두었습니다.

오전 한때 작업한 양으로도 벌써 이만큼 준비가 되었네요.

경민군은 스마트 침대를 만들었습니다.

한땀한땀 기둥과 사다리를 만들고.

높이조절용 구멍을 이렇게 뚫었습니다.

침대의 양이 꽤 됩니다.

레일과 연결 볼트 구멍.. 슬라이딩 난간 구멍도 가공 되었습니다.

연결 부분에 사용될 사다리 부분의 목심 구멍 입니다.
이젠 벙커 침대 완성도가 높아져서 입소문이 많이 났습니다.

난간 입니다. 슬라이딩이 되서 좌우로 움직이지요.

원목까치발에 사용될 나무 조각 입니다.

저희도 타카를 간혹 사용합니다. 대부분 나사못을 사용하지만,
목재가 얇거나 한경우 타카핀을 사용할때가 있어요.

주문형 서랍을 짜임 형태로 준비 해두었습니다.

서로 끼워 지도록 가공이 됩니다.

베이직 AV 장 다리 만들때 사용할 다리 입니다.

업체에서 이동각자와 미국산 끌이 입고 되었습니다.

신입 사원들은 포장을 배우고 있습니다. 포장을 잘하면 다른일도 잘합니다.

가끔 시합에 출장할수 있는 매시 보다는
매일 출장할수 있는 박지성을 선택 합니다.
철천지는 평범한일을 위대하게 할수 있는 사람이 인정받고..
그런사람들이 모여 있지요. 

전제품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가장 하찮다고 생각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포장을 마스터한 기영군은 간단한 재단들과 짜임 기계,코팅합판 코팅법을 배웠고
오늘부터 보링기를 배우기 시작 했습니다.

다축 보링기로 주문형 가구에 만들 구멍들을 뚫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 재단은 어려운 기술이 아니거든요. 기술을 빨리 배우고 최고가 되는 방법은
일과 회사를 사랑해야만 가능 합니다.

코팅합판 입니다.

코팅합판과 MDF 를 재단한 사진 입니다.

스프러스 원목 문짝 입니다.

LT 망이 입고 되어 사진을 찍어 두었습니다.

박주임은 1:1 견적으로 들어온 새로운걸 만들고 있습니다.

음.. 조금 복잡 한데요..

어느정도 계획이 선걸 보니. 내일쯤이면 모습이 대략 보이겠습니다.

수납장을 라픽스 가공을 한 사진 입니다.

라픽스 부속을 끼우도록 되어 있지요. 저희의 이런 숨은 수고 덕에.. 어려운.
서랍장, 수납장, 침대들이 DIY로 가능 해진거죠.

철물도 변함 없이 바빠집니다.

목재도 입고 되었고요.

한개씩 자리에 끼워 두고 있습니다.

철천지 사장은 오늘 이대리와 함께 촬영이 있었습니다.

방송에서 DIY 집수리를 제목으로 하고..
장소와 여러개를 한번에 지원해줄 기술자 섭외가 어렵다고 합니다.
바쁜중에 두사람이나 방송을 도와 주는게 맞을까? 고민을 해봤습니다.

DIY 문화를 판매 하는 철천지..

회사와 고객을 위해서 해야 할일인지를 한참 고민 했습니다.

철천지가 가야할 길과 일치 한다는 판단이 들어서 돕기로 했습니다.

주방수도 교환, 유리선반 시공, 싱크대경첩교환등 3시간만에 많은 영상을 찍을수 있었지요.

촬영에 철천지 사람들 얼굴도 회사 이름도 나오지는 않습니다만,
국내 DIY의 대중화를 앞당길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뒤에는 두사람의 빈자리를 티안나게 채워주는
철천지 사람들의 숨은 수고가 있으니까 가능합니다.

철천지사람들은 평범하지만, 뭉쳤을때는 한국의 DIY를 대표 합니다.

모두 고객여러분들 덕분 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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