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약속한 시공도 있고 해서 짬을 내어 공장 전체를 청소 했습니다.

2.5톤 차량 가득히 쓰레기를 싣고 있습니다.

오늘 시공 나갈 원목 수납장입니다.

붙박이장을 조립 하고 있습니다.

공장 한켠이 붙박이장으로 가득 찼습니다.

모던 옷장도 완성이 되었습니다.

문짝도 준비가 되었습니다.

한차 가득 싣고

철천지 식구들이 갑니다.

현장에 도착해서 내리는 사진 입니다.

시공할 곳입니다.


수평발을 고정하고,

전체적으로 수평을 만들어 줍니다.

바닥걸레받이가 들어갈 부분을 고정 해줍니다.
장을 한개씩 배열해서 올려두고요.
붙박이장을 서로 고정 해줍니다.

윗장도 올려두고요.
고정을 해줍니다. 아래에서 위로요



전체 장을 모두 끼우고,

양쪽을 채울 날개(훼샤)부분을 아래와 같은 구조로 만들어 줍니다.




천정에 대고 장 내부에서 외부로 고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양쪽 날개도 이렇게 고정 하시면 됩니다.


문짝 입니다.

경첩을 달고요.

아래와같이 정확한 사이즈에 고정 하세요.

문짝만 바꾸었습니다.

정확한 위치에 문짝을 달면..

이렇게 붙박이장이 됩니다.

표면의 보호 비닐을 제거 하고요.

손잡이만 달면 완성 입니다.

짜잔~ 전문가가 하는거나 DIY로 하는거나 차이가 없는 완성도가 만들어 집니다.


철천지 붙박이장의 서랍부분은 모두 원목이라는것.. 속옷을 보관 하더라도.. 문제가 없어요.

카운터 싱크대를 방문 수령 오셨습니다.

앞뒷면 어느 부분으로 봐도 깔끔한 뒷마무리..

원목 싱크대.. 잘 사용하세요.

원목 걸상을 만들고 있는 박주임

수량이 좀 많네요.

튼튼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재단을 배우고 있는 기영군 입니다.
마음이 있으니 실력도 금방 늘겁니다.

철천지 포장 박스 입니다.

이대리는 붙박이장 알판 문짝을 만들고 있습니다.

시즈닝 아일랜드 식탁입니다. 기둥으로 사용될 부분 입니다.

상판과 하부판 해당 하는 부분 입니다. 볼트조립이죠.

철물 입니다. 클램프엔컷 조기대지요.
목재가 입고 되었습니다. 이제 목재 정리는 신입사원들의 몫이 되었습니다.

엘더 원목싱크대 상판을 보링 작업 중입니다.

비누 건조틀 입니다. 정말 작은 회사를 운영하면서, 나무로 할수 있는 건 다해보는것 같습니다.
저희한테는 즐거운 이지요.

이젠 서랍장을 만드는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베이직 4단 서랍장 입니다.

철천지 식구들이 요즘 시공에 대한 기술지원을 쓰기 위해
틈틈이 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외주로 넘길수 없는 부분 인지라 직접 하기로 했습니다.
과거에 많은 실패 경험이 있었으니 이젠 체계적으로 방법을 만들어 나가면
여러가지 더욱 재미 있는 일들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야구에서 커브, 슬라이더,변화구 같은게 가능한 이유가 실밥 때문 이라고 합니다.
철천지 또한 과거의 다양한 경험덕분에 재미있는걸 다양하게 만들수 있는 실력이 된것 같습니다.
철천지를 이용해주시는 고객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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