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주에 짬을 내서 만들수 있을것 같아 작업을 시작 했습니다.

도면을 너무도 꼼꼼하게 만들어 줘서. 작업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계산기로 목재를 계산하는 모습..


슬라이딩이 되도록 하부에 저상바퀴를 달아서 고정을 했습니다.


코팅합판과 원목을 함께 병행해서 사용했습니다.

나비공원에서 추가로 만들어 달라고 한 수납장입니다.
유리문짝을 먼저 만들었습니다.


수납장을 조립 하고 있는 박주임

알판문짝을 완성하고 출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입사원은 알판 문짝에 목공용 메꿈이를 채우고 있습니다.

모던 서랍장을 만들기 위해 목재를 절단해두었구요. 보링기에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
내일쯤이면 출고 가능 하겠네요.
자작합판과 같은 기타 제품들도 출고가 되었구요.

스프러스 집성목 입니다.
갤러리 덧창문을 만드는 기영 군..

간단하게 창위에 안경처럼 걸면 못생긴 창문도 예뻐질수 있습니다.

정성을 들여서 작업을 하네요.

철천지 알판 문짝에는 이런 모양도 있었습니다.
아직 홍보가 덜되서 그렇지요. 옵션을 선택 하면

구름 모양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이걸 주방문짝으로 사용하시면 동화같은 느낌이

앨프러스 책장 벽장을 세트로 구입 하셨네요.
영주임이 열심히 작업 중입니다.

라픽스 구조로 만들었구요.

전체가 준비 되었습니다. 선반 부분만 라픽스.. 나머지 부분은 목심 입니다.

다 만들면 이모양이 됩니다.

미니테이블 의자 입니다.

단종이 되어 있던걸 판매 재개 했습니다. 모양을 좀더 단순화 해서
상판에 연결 되는 부분을 좀더 보강 해서 작업을 해야 겠습니다
싱크대 뒷판 입니다. 부속때문에 모서리를 살짝 잘라서 출고를 합니다.

미송합판 4.8mm 와.
싱크대 문짝으로 나갈 제품들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다른곳에서 가져와서 판매 하는 물건은 언제든지 할수가 있었습니다.
한동안 직접 수입을 하며 여러가지 물건을 판매 해봤고 이익도 봤지만,
마음이 남아 있지 않더군요.
철천지가 가장 잘할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집중적으로 생각을 해봤습니다.
창조적인 가구를 현실적인 가격으로 만들어 보자는것에 집중을 했습니다.
4년간의 노력이 작은 조직이지만, 전체를 이해시키고 이끌어 가는데
많은 성장통이 있었습니다.
뿌리에 물을 대주고 열매를 먹기 위한 토대가 마련되었습니다.
그러나, 뿌리에 물을 대준 사람이 열매를 먹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급함과 조급함은 좋을것이 없습니다.
은근과 끈기가 성공의 열쇠 입니다.
빨리 이르려고 하면 이르지 못한다 -공자
나아가는 것이 빠르면 물러나는것도 빠르다 -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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