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많은 물량이 한번에 빠져 나가서.. 공장 내부가 한산 합니다.
오늘은 3월1일 과 교체 근무를 한 관계로 인원이 일부 빠져서 작업도 많지는 않았어요.
손이많이 가는 엘프러스 문짝을 박주임이 만들고 있는 사진 입니다.
이렇게 엘더로 상판을 만들어 두었구요.
문짝을 만드는 사진 입니다.
손잡이 부분에 루터를 가공해서 손잡이 없이 원목만으로 문짝이 구성이 된 제품 입니다.
요렇게 포장해서 오늘 출고 됩니다.
알텍602라는 스피커 입니다. 사실 저희는 무언지 잘 모르지만,
이 스피커를 만들어야 합니다.
박주임은 자작합판으로 싱크대 상판을 만들고 있습니다.
싱크대에 사용될 코팅합판도 재단이 되어 있습니다.
원목과 PB 를 병행 사용해서 가격을 현실적으로 낮추었습니다.
싱크대 프로그램을 만든후 저희도 만들기가 편해졌습니다.
도면 보내 주세요. 볼은 어디 뚫지요? 하며 한참을 상담 했어야 하는데요.
싱크대 문짝과 상판을 걸기 위한 레일 사진 입니다.
간단한 도면 재단도 있었구요.
계단형 사다리 선반 입니다. 봄철이 되니까요 베란다를 꾸미시는 분들이 있으실겁니다.
홍송 패널 입니다.
코팅합판 입니다. 체리색은 판매가 된지 10년이 넘은 색상 입니다.
삼나무와 코팅합판 입니다.
요즘 인문서적 독파에 나섰습니다.
신라의 진감선사가 남긴말이 가슴에 남습니다.
마음이 있어 여기에 왔을테니 거친밥이 무슨 상관이겠느냐?
철천지의 위치나 시설.. 내세울게 없습니다. 그러나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찾아온 인재들..
인재들이 한국의 DIY문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모였습니다.
우선 DIY를 대중화에 하기 위해 어려운 침대 서랍장과 같은 가구를 쉽게 도전할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지금 DIY 문화를 판매 하고 있으니 그다음에는 어떤 문화를 판매 할수 있을지
작은 회사 사장은 희망에 부풀어 있습니다.
철천지를 이끌어 주시는 고객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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