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도색 서비스를 가능 하면 직접 하시라고 추천 해드리는 이유가..
꼼꼼한 작업으로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렇습니다.
골고루 떡지지 않다록 화장 하듯이 옅게 펴 바르는게 기술인데요.
웬만한 여성이면 금세 익숙해집니다.

저희도 붓작업 잘 안합니다. 스펀지나 장갑에 묻혀서 옅게 바릅니다.
그렇다고 여타의 뿜칠 도구가 없는게 아닙니다.
날리는 페인트가 많아서 고가의 페인트를 공기중에 날리면서 칠할수가 없느것도
이유입니다.

뒷판을 고정하고 있는 이대리

철물담당자도 일손을 거들고 있습니다.

바르고 말리고 사포질 하는 작업을 계속 반복 해야 합니다. 혹시나 떡진곳이 있으면
사포로 갈아 내고.. 일체감있도록 칠을 해야 합니다.


용달차로 출고 하기 위해 포장을 해두었습니다.

차에 적재를 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도료를 사용해서 냄새가 거의 없습니다.

몬드리안 박스를 제작중인 기영군

시즈닝 슬라이딩 침대 입니다.
하부에 들어갈 저상 바퀴를 끼우고 있습니다.


경첩홈 35mm 를 뚫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한 경첩 입니다.

스마트 침대 다리 입니다..

틀과 다리를 준비 해둔 사진 입니다.


원목 스툴 의자 입니다.

튼튼하게 만들었고, 가격이 착합니다.

상품설명 바꾸어 달라고 영주임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모던 옷장은 비가 오는 관계로 출고가 연기 되었습니다.

기존의 모던 AV 장보다 작게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있어요.

영주임이 색을 칠하고

손잡이 구멍을 뚫고 있습니다.


내일 시공나가기로한 붙박이장 입니다.

물론 간단한 재단들도 있었구요.. 금요일 출고를 약속한 큼직한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이대리는 또 제작 요청한 제품을 만들고 있어요.

유주임은 패널판과 어닝패넝르 챙기고 있습니다.

철천지 사람들에게 3월은 한주 한주가 너무도 짧게 느껴 집니다.

미리 수요 예측을 할수 없어서 주문이 많이 밀려서 죄송 합니다.
저희가 최근에 바꾼것이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제품수를 줄였습니다.
자신있는 품목에 집중하며 품질은 높였지만,
생산속도를 높이지는 못했습니다.
가격도 DIY의 근본 취지인 절약을 살리기 위해 올리지 않았습니다.
외부에 하청을 주지도 않고 철천지에서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문화를 만들고 리딩 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지만,
철천지 사람들은 어려운 시기들을
역경이 아닌 경력으로 만들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들 입니다.
한국의 DIY 문화를 이끌어갈 사람들이 철천지 안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1999년 최초 인터넷 철물점을 만든 철천지 입니다.
먼훗날 저희가 만들어둔 길을 다들 따라 오겠지요.
철천지를 이용해주시는 고객여러분 지난 한주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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