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목재 주문해서 만든건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책장과 컴퓨터 수납장을 만들었어요.
책장은 똑같은 사이즈로 두개 만들어서 가로로 나란히 놓을 수도 있구요. 사진처럼 위로 올려놓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가운데 빨간 박스를 조절해서 책장의 넓이를 조절할 수 있게 했습니다.
어차피 책을 꽂을 거라서 보이는 곳에만 던 에드워드 워싱페인트를 사용해서 색칠했어요.
컴퓨터 수납장은 컴퓨터 열기가 잘 빠지도록 오픈형태로 만들었어요.
(ccanbab)님 MDF로 만든 페달보드
지난번 제작한 페달보드가 실패작으로 전략해버리고..
다시 페달보드를 만들어야 하나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다.
어떻게 해야 가쟝 효과적인 형태가 될것인가 스케치도 많이 해보고..
뚝딱뚝딱 이것저것 만드는것을 좋아하는 나이지만..
작업공간의 부재와 시간적 요소가 가장 나를 망설이게 만들었다.
기성품도 사용을 해봤지만 내 페달 구성과 맞지 않기때문에 페달보드에 구성을 맞추다 보니 불편하기 그지 없었다.
또 케이스의 부피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들고 다니기에도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그동안 이펙터를 사용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구성을 해봤지만 역시 2줄 구성이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한다.
결국 다시한번 제작을 하기로 결심했다.
벌써 4번째 페달보드를 만드는 군.
하지만 여러가지 악재가 겹쳤다.
작업하는 내내 장마기간으로 서울엔 하루도 쉬지 않고 비가 내렸다.
이젠 비라면 아주 치가 떨린다.
그덕에 샌딩을 제외한 모든 작업을 작은방에서 해결해야만 했다.
퇴근하고 2~3시간 겨우 짬짬히 작업하다보니 장장 2주나 걸렸다.
작업하는 2주 동안 작은방은 돼지우리 보다도 더 지저분하게 만들었지만 잔소리 한번 안해준 와이프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게 생각한다. ^0^

재료는 MDF 6mm와 3mm
각종 철물(손잡이, 코너장식, 고무신발, 잠금장치 등)
도색재료(젯소, 수성스테인, 매트바니쉬, 붓)
샌딩블럭 및 페이퍼, 케이블 및 전선 정리를 위한 레일.. 대략 재료비는 6~7만원 정도..
작업시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비용을 좀 더 들여 대부분의 재단까지 해서 주문했다. ㅡ,.ㅡ
컨셉은 머 항상 똑같다~ 빈티지 박스!
빈티지, 엔틱.. 내가 매우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사이즈는 80cm X 40cm X 10cm 의 직사각형 박스.

대략 이런 형태로 밑판과 뚜껑을 잠금장치를 이용해 박스형태로 제작할 계획이다.

옆판은 간단히 재단하고

목공용 본드로 접착

실제 사용할 페달 보드다

페달 보호를 위한 두껑 부분이다.


뚜껑을 닫으면 이런 길다란 박스 형태가 된다.
여기까지 목재 작업은 끝~!

바로 도색 들어간다.
재료는 젯소..
상도의 발색을 높이기 위해 하도재로 많이 쓰이는 젯소이다.
수용성이고 건조시간도 빨라 사용하기에 매우 편하다.
MDF 특성 때문에 수분은 좀 적게 해서 도색하는게 좋다.
그리고 서늘한 곳에서 충분히 건조를 시킨다.

초벌도색~

최종 컬러도 흰색이기 때문에 4~5회 재벌 작업을 했다.

페달 갯수가 11개이기 때문에 견고해야 한다.
목공용 접착만으로는 외부충격과 이펙터 하중을 버티기 힘드므로 꺽쇠를 이용해 견고하게 만들어 준다.

다른 여러 DIY 유저들의 블로그를 참조하면서 빈티지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어떤 문구를 넣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역시 단순한게 최고~!
한쪽 구석엔 커스텀 미스터진 로고를..
중앙엔 Compact Pedal Board라고 써 넣기로 했다.

프린트한 글씨를 칼로 조심조심 오려낸다.

이것은 스텐실 기법으로 종이나 천 또는 플라스틱 판을 이용하여 뚫린 부분에 착색을 시키는 방법이다.

스테인이 너무 묽으면 원하지 않는 위치까지 번져버리므로 주의해서 스폰지로 가볍게 두드려 준다.



깔끔하게 잘 나왔다.
이 상태로도 훌륭하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 그냥 깔끔하게 갈까 하고 잠시 고민했는데..
역시 빈티지하게 가는게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먼저 만든 아답터 박스와의 매칭도 고려해야 하니..


먼저 스폰지를 이용해 프리하게 이곳 저곳 문지르고 두들긴다.

건조 후, 다시 포인트를 준다.
솔직히 이 과정부터는 의도된 것도 있지만 우연의 효과가 더 많다.
전체적으로 포인트를 얼마나 주냐에 따라..
또 샌딩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전체적으로 어둡게 또는 밝게도 나올수 있으니까.
일다 계획은 최대한 밝게 뽑아낼 생각이다.
그래서 샌딩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너무 밀어서 MDF나 드러나지 않도록 100~300 샌드페이퍼로 조심조심 샌딩한다.
포인트를 너무 남발한 나머지.. 인위적이지 않게 보이기 위해 샌딩하느라 애먹었다.

짜잔~!
아주 마음에 든다~



다음은 마감 바니쉬 작업
긁힘 등의 외부 충격 보호도 되지만 무광처리를 함으로써 빈티지한 느낌이 훨씬 살아난다.
화방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매트바니쉬
젯소와 비슷하게 수용성이고 건조시간도 빨리 사용하기 매우 편하다.
10분 정도면 건조가 되긴 하나 충분한 시간을 두고 건조시켜 주는게 좋다.
보기엔 다 마른것처럼 보이지만 붙여놀경우 바니쉬로 인해 붙어버릴 만큼 머랄까 좀 찐득찐득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건조는 충분히 시켜줘야 한다.

자 이제 부터는 악세사리를 달아 줄 시간이다.
코너 보호를 위한 장식..
밑부분엔 고무 신발과 페달보드 고정을 위한 건빵고리를 달아준다.

손잡이는 페달 수납후 무게 중심을 고려하여 페달보드 안쪽으로 부착했다.

윗쪽은 비주얼을 강조한 매미고리고 고정시킨다. ㅋㅋ

내부에 페달보드 이동을 위한 손잡이도 부착해주고..

뭐 당연히 무게가 상당히 나걸것이므로.. 어깨끈을 달기 위한 고리도 부착한다.

지난번 얻어논 듀얼락이 아직 많이 남아서..
솔직히 페달을 붙였다 떼었다 하기엔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안전면에서는 듀얼락이 최고란 생각이 든다.

이펙터 배열에 맞춰 부착하고..

최종 완성된 모습~!
뚜껑쪽 면이다.. 주로 외부에 보여지는 면.. 그래서 샌딩때도 상당히 신경을 썼다는..ㅎㅎ
보드쪽 면이다.. 페달보드를 사용할땐 바닥에 닿는면..
그래서 고무 신발 부착을 할까 생각도 했지만.. 그럼 왠지 이상해 보일거 같아서 그냥 패쑤~!


사용시 이렇게 되는데.. 솔직히 뚜껑에 대한 활용도를 생각해보지 않아서..
저걸 무엇으로 쓸수 있을까 연구를 해봐야 겠다.
평상시엔 보면대로 쓰고.. 공연시엔 박수, 환호 이런거 붙여넣고 써먹어야 하나? ㅋㅋ

사진을 찍기 시작한김에 함께 항상 따라다녀야 하는 아답터 박스와도 한 컷~!

그리고 새로 장만한 하드케이스도 함께~
전부 흰색이다~
옷은 때가 잘타기 때문에 흰색은 잘 사지 않지만..
다른건 흰색을 참 좋아한다.
의도적이진 않았지만.. 우연히 흰색의 조화가 참으로 알흠다워 보인다 ㅎㅎㅎ

페달 셋팅도 완료~
멀티에서 꾹꾹이로 갈아탄지 3년 좀 넘은듯 하다.
처음엔 보스꺼 SD-1, DS-1, DD-3, 3개부터 시작했는데 톤이란걸 연구하기 시작하면서 어느덧 11개로 늘었다. ㅡ,.ㅡ
어찌됐건.. 장장 2주나 걸쳐 드디어 마음에 드는 페달보드를 만든것 같아 기분은 흐뭇하다~
(haha4301)님 수납이 대박이 시즈닝 주방수납장 트리오
좀 늦게 올리네요
주문한지 일주만에 도착했습니다.
사이즈를 제일 크게 해서 수납을 많이 할 요량으로 주문했는데....
컥컥 생각보다 목재가 많아서 이걸 언제하나 받으면서 놀랐습니다.

추석을 코앞에 두고 받은거라서 당장 일을 시작하기는 어렵더라구요...
일단 샌딩을 하고. 예전에 쓰던 페인트가 조금밖에 없어서 페인트를 안보이는 쪽만 대충칠해놓고... 조립을했습니다.
추석연휴가 끝나갈 무렵 공구 상가에가서 페인트를 사고(인터넷에서 진작 살걸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목공풀도 사고 사포도 사왔습니다.
측판과 문짝 앞쪽이 합판으로 되어서 샌딩을 무지 많이 했습니다. 또 줄로 된 홈이 있는데... 그곳은 사포로 줄을 더 선명하게 하느라 딸래미가 많이 도와 주웠지요.

1차페인트를 바르고 3시간 있다가 샌팅을 하고 2차 페인트 작업을 했습니다.
서랍 바닥이 너무 흐물거려서 가까운 목재상에 가서 합판 10t짜리를 사와서 조립했습니다.. 나름 튼튼해서 너무 기분이 좋더군요...
손잡이 나사분이 짧아서 철물점에 가서 재 구매했습니다. 쩝
싱크 경첩이 마음에 안들어서 사왔는데... 경첩이 생각보다 커서 작은 것을 구매해서 달까 했는데... 사러가는 기름값과 조립하지 않고 그냥 두기 뭐해서 걍 조립했습니다.
ㅠ.ㅠ 뒷판도 합판이라서 지금조립을 하지 않았습니다. 뻥 뚤려있지요...
나중에 이사가면 뒷판이 보이게 설치 할 것이라서 뒷판을 집성목으로 설치 하려고 합니다.
상판은 아래로 가공을 추가로 해서 설치 했는데.. 약간 깨져서 왔더군요... 원래 깨진걸 별루 안좋아하는데... 나중
에 땜질을 해야 겠어요... 지금은 그냥 도색했어요
하여튼 오래 작업을 했습니다.
다 완성하고 나니 기분이 좋군요...
우리 신랑도 좋다고 연신 서랍열어 보고 그러네요....
진짜 하나도 도와 주질 않았으면서요.... 쩝
다 끝내고 나니 허리가 무지 아팠습니다. 푸하하
(ktstar)님 수납장과 교구장
이번엔 북미산스프러스로 만든 수납장과 소나무로 만든 작은 교구장을 만들어봤습니다.
수납장은 피스없이 목공본드와 목심로만 연결했는데 구멍 맞춰서 뚧는게 쉬운게 아니더군요 더구나 절단을 잘
못했는지 3mm씩 작았다는 ㅜㅜ 한쪽에서만 재고 뚤었으면 ㅎㅎ 일단 만들고 꺽쇠로 보강할려고 했는데 나름 튼
튼해보이고 귀찮아서 통과. 내부는 조립전에 셀락 바르고 외부는 조립후에 발랐네요 하도 상도 2번씩 발랐네요
마지막으로 나비문양 손잡이 반잘라서 붙였습니다. 교구장은 간단히 피스박아서 만들었습니다. 근데 이것도 둥근
모서리 가공해서 보내달라고 했는데 그냥 왔더군요 ㅜㅜ 그래서 대충 톱으로 자르고 사포질해서 만들었습니다.

수납장 완성 사진입니다.

이것 저것 많이 들어갑니다. 중간 상판은 위치 이동 가능합니다.

작은 교구장 와이프가 맘에 들어합니다. 재단만 잘하면 10분이면 만들수 있습니다.
목심 구멍 뚧는중.. 저기 흰종이가 목심 위치표시기 ㅎㅎ 저거 대고 송곳으로 쿡 찌르고 드릴~~

셀락 바르는중 철천지 담포 만들기 보고 따라 만든 담포 좋아요~~

설치할 위치에 상판놓고 조립 시작합니다. 전에 만든 스윙도어와 책상이 보이네요
셀락 바르고 말리는중.. 기둥에 3개라 튼튼하긴 한데 바닦이 평평해야 수평이 잘맞는다는..
(kyum7403)님 삼나무 테이블(식탁, 컴퓨터 테이블, 의자)
밥먹고 배부른데 밥상 들어주기가 힘들어서...
식탁을 제작하기로 맘을 먹었는데
만드는 김에 아이들 컴퓨터 책상까지 저질렀습니다.
보통 테이블 높이가 720mm이던데 저희집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700mm로 제작을 했습니다.
나중에 높이면 되니까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준비작업 모서리 대패, 사포질하고 페인팅을 했는데 페인팅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테이블조립부터 합니다.
우선 다리부터...

다리를 꺽쇠를 이용해서 상판에 고정합니다.


다리 보강대 겸 서랍 받이를 결합합니다.


이제 서랍조립입니다.
서랍 테두리 조립먼저하고...

서랍바닥 조립 후 레일 설치합니다.
(첨부된 도면에는 서랍바닥을 홈파기해서 넣으려고 했는데
서랍 높이가 너무 얕게 나올것 같아서 그냥 바닥에 피스로 박아버렸습니다.)

서랍 앞면 가림판 조립합니다.

서랍 레일 설치전 테이블 모습입니다.

서랍 레일 설치후 모습입니다.

서랍 결합모습입니다.
(서랍 위에 덮개를 추가했는데 그 사진은 잠시후에...
덮개의 용도는 컴터 자판이나 마우스를 올리는 용도인데요
모니터와 아이들 눈 간격을 벌리려는 의도입니다.
글고 식탁용에도 서랍 덮개가 있는데 이것은 혹시 모를 진수성찬에 대비해서...)

식탁용 테이블에 바퀴를 단 모습입니다.
식탁용 테이블은 잠시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움직여야할 필요가 있어서 바퀴를 달았습니다만,
컴터책상용에는 부착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바퀴는 갈아야 할 듯... 너무 뻑뻑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마눌님께서 시원한 맥주와 야식을 해 오셨네요.
이거 먹고나서 의자 조립 들어갑니다.
(야식을 올려놓은 테이블이 전에 쓰던 컴터테이블입니다.)

의자 조립은 아래 사진 쭈욱 보시면 되고요.
참고로 등받이가 낮은데 이건 테이블 속에 쏘옥 집어넣으려는 의도입니다.
근데 볼 때는 좋은데 앉을 때는 좀 불편하다는...



자 이제 완성돼서 제자리에 가있는 식탁모습입니다.

평상시에는 위 사진처럼 벽쪽에 붙여 놓았다가 식사때는 바퀴가 달렸기 때문에
아래 사진처럼 쭈욱 잡아당깁니다.
아래사진 왼쪽에 있는 의자는 만드는 과정을 사진을 찍지 못해서 못 올렸는데
흔한 수납상자겸 의자로 보시면 됩니다.
거기는 우리 아이들이 앉는 자리...

수납상자겸 의자에는 "잠김 앤 잠김" 플라스틱용기가 보이네요.
요즘 유리용기에 밀려서 씽크대 자리만 차지하고 있길래 여기에 가두었습니다.
자 식사마치면 다시 원위치...

상판에 유리를 덮은 모습입니다.
인터넷에서 하나에 4만원하는 것을 동네 유리가게 주문하니까 2개를 5만원에 해주시네요.

서랍덮개 조립모습입니다.
말씀드린대로 혹시 모를 진수성찬에 대비해서...

덮개를 올린 모습이구요.

이건 아이들 컴터책상.


아직 아이들 컴터책상은 사포질도 더 해야하고 나사구멍 목심으로 막아야 하고...
해야 할 일들이 좀 남았지만 급한 마음에 갤러리에 올려봅니다.
별도 도면이 있는데 어케 올려하는지 모르겠네요.
(tigerjack)님 [침실 벽, 코딱지만한 거실 벽 패널 그리고 자잘한 선반들...]

침실 화장대 쪽 벽이랑 거실 TV쪽 벽에 댈 패널...
가뜩이나 없는 재산에 뭐 비싸게 할거 없자나요~
4.8t 패널로 그냥 합시다~

한번에 다하기 힘드니 부분 부분으로...
이번 작업에는 벽면 작업이라 2200mm짜리 패널 33개가 소요되었네요...
원래 34갠데... ㅜㅜ


여기가 침실... 화장대가 있는 벽쪽...



그리고 부착...
음... 내가 원한게 이런 분위기라니까~ㅋ

자~~~~또 다른 중요한 작업대상..
지금도 나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난 나무가 좋다~

대충 대충 혼자서 패널 부착~
이거봐 분위기 완전 다르자나~

상부 마감하고 만들어둔 선반을 달아준다...

이거저거 올리고 사진도 찍어보고...


이렇게 또 하나를 마감한다...
(avandizr)님 구조목과 각목으로 만든 테이블

구조목이란 나무로된 집의 뼈대를 만들때 주로 쓰이는 목재입니다.
나무결이 살아있고 단단하면 너비가 90mm, 140mm, 240mm, 284mm등으로 재단되어 나오기 때문에 길이만 자르면 됩니다. 길이는 12자(3600mm)입니다.
*공구
전동드릴(2개), 전동톱(블랙앤데커), 각톱(중국산, 없어두되구 있음 좋쿠)
*자재(모든 자재는 철천지에서 구입)
홀소이중드릴날(기리) 2.6x8 -------------------------------- 3,400원
8mm목심제조기 ------------------------------------------ 39,000원
목공용피스 #4x70mm / #4x35
titebond2 ------------------------------------- ------------ 8,400원
샌더사포용b ----------------------------------------------- 3,400원
목공절단용 전용톱(양면) ------------------------------------ 18,000원
기타
더 새로워진 타이트본드2,
붙여놓코 뜯어보니 본드칠한곳보다 나무가 떨어지더군요. 아주 강력하더군요.
이음새와 목심 끼울때 끝에 조금씩 바르고 했습니다.

샌드사포와 목심전용톱

#4x35 + #4x70 목공용 피스

철천지에서 구입한 샌드사포와 직각자(재단용 미국수입)

플루트학원이라 밋밋한 다리를 여성스러움을 가미하기 위해 다리 경사지게 잘랐습니다.
전동톱으로 자르는데 나무가 단단해서 자르는데 좀 힘들었습니다.

각목(1.5정각)으로 뼈대를 만들구

직각 각목끼리는 다리연결을 #4x70피스로 3~4개씩 박았기 때문에 아주 튼튼합니다.
목심을 하구
그런데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스칠은 3회 했습니다.
보통 니스라고 하면 유성니스라는거구요. 바니쉬라고 하면 수성 니스를 말하는것입니다.
그늘에서 말리면 4시간후 재도장하구 햇볕에서 말리면 1시간이면 되는거 같습니다.
바르면 바를수록 색이 더 이쁘게 나옵니다.

완성되구 첫번째 치곤 제법 흡족한 생각이 들어 다행이었습니다.^^
처음이라 좀 몇일 걸렸지만 비슷한거면 빨리 될것 같아요.
(blue2392)님 와우멋져요스마트벙커침대

1)처음 목재가 도착하고 와우 놀랬습니다 그포장 벗기는것도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젤루 힘들었던 사포질이네요
저흰 어디에 들어가는지 몰라서 전부다 사포질을(4시간했습니다) 죽어라 했습니다 그냥하시면 힘드시니 짜투리 원목에 감아서 사용하세요

2)와우 사포질을 하니 이날리가 났습니다 일부 원목인데 이렇게나 많습니다 ㅋㅋㅋㅋ

3)상냥하신 상담원언니가 25%셀락을 칠하고 10%하는것이 더 좋다고해서 25%칠하고 건조후에 10%로 마감했습니다 그런데 25%를 바르니 부들부들했던 원목이 꺼칠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전 0.12리터2개를 구입했는데 와우 진짜 양이 작네요 그리고 25%는 색의 변화가 확연히 보이는 반면 10%는 약한듯 변화도 잘 모르겠구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건조는 금방되더라구요 ^^그리고 10%(2병 들어있어요)넣어주신거 생각보다 양이 많더라구요 정말 한번은 다 바르실것같아요

4)사진을 돌리고 싶은데 돌릴수가없어요 첨 기둥만든 모습이네요

5)처음이라서울둘이 갈팡질팡하면서 옥신각신했네요 다른분이 올리신거보고 여기먼저해야된다 어쩐다 ㅋㅋ 사진이 거꾸로 인데 젤 위부분은 홈이 파인아이들로 조립하세요 그래야 난간대가 끼워지니까요 (다아시겠지만요 )

6)이부분에서 한참을 헤맸어요 첨에 작은 (홈에키워진 나무조각?)나무는 평형맞추라고넣어준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울랑이 아하 하면서 들고와서 저리 끼우더라구요 ㅋㅋ이렇게조립한다음 위에 홈에 끼우면 되요 우와 뒷판 끼우는데 힘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나무조각?이 부족하게 들어있어서 혼났네요 ㅋㅋ아 나사 돌릴때 손가락 조심하세요 울랑이는 다쳤데요 ^^
7)점점 만들어져 가는 모습에 와우 멋지더라구요 ㅋㅋㅋ

8)갈비살넣은모습입니다 안쪽 난간대넣는데 힘들었고 바깥쪽은 좀더 쉽게 들어가더라구요 이부분할때 새벽에했는데 본의아니게 망치로 꿍꿍했어요 아이구야 아랫집윗집 죄송해서 ㅠㅠ 그래도 멈출수가 없어서 정말 색감이라 너무 이뿌죠 ㅋㅋ

9)상판을 하나 올린모습입니다 너무 이뿌죠

10)잠자던 울아들이 깨서는 좋아서 날리더라구요 아직 사다리도 안만들었는데 여기서 자겠다고 해서 ㅋㅋ(6살이예요)

11)짜짠울아들드디어 이층침대에서 하루밤지내고 아래에는 공간박스있던것을 넣어주고 정리했습니다

이사진이 울아들방 마무리사진이였습니다 이상 너무 말이 많았지만 봐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멋지네요 하하하하 그런데 아쉬운점은 생각보다 좀 작네요 ㅋㅋㅋ 제가 한덩치하거든요 감사합니다
(cje0409)님 시즈닝 수납장 완전 좋아요~
부엌 베란다가 수납이 너무 안되서 거금(?) 투자하여 시즈닝 수납장을 만들기로 했어요 그것도 2개씩이나..
사이즈도 늘여서..
주문을하고 몇일후 집으로 배달된 엄청난양의 나무를 보고 저도 기겁 우리 신랑도 기겁!!
대체 어쩌려고 이런일을 벌렸니 하는 그 표정;;
그래도 저는 꿋꿋히 하기로 하고 갖은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사포질을 하고있으니 신랑이 열심히 도와주더라구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 이렇네 문짝 사이즈가 안맞을수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요상한 재단을 보고 놀래서 다음날 담당자분께 여쭤봤더니 아래판을 뒤짚어야 한다며;; 설명서가 잘못나와있었네요 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그날밤 신랑은 투덜투덜 대며 조립을 완성하고

빤딱빤딱 스테인으로 2~3번씩 색을 입히고
마무리로 바니쉬도 3번을 칠하고나니 넘 이뻐졌어요.
손잡이는 다른것으로 바꿔달았구요..

토요일 오후 베란다를 정리하고 서랍장을 놔두니 넘 깔끔하고 이렇게 좋을수가없다며

아참 여기 서랍에 나사구멍이 길어서 보내주신 나사로는 안되더라는..
그래서 신랑이 드릴로 구멍을 확 뚥어버렸어여;;
손잡이도 모두달고 베란다에 널려있던 많은 주방용품등을 정리하니 완전 좋더라는
꺄오!! 완전 수납최강이예요 ^___^

(mineral)님 큰방, 작은방2 바닥 강화마루시공
지금살고있는 아파트에 이사온지 6년이 넘은지라 장판이 낡고 허름해져 큰맘먹고 강화마루를 시공
했습니다. 자문은 이곳저곳 강화마루시공 사이트를 보면서 조금식 배워습니다.
일단 아이방(작은방)을 시험삼아 해보기로하고....
저와같이 강화마루를 집에 시공하고자 하시는분은 처음부터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강화마루시공같은경우 큰공사라 자칫잘못하면 망칠수도 있으며, 그에따른 비용및 시간이....
첫째, 시공한 장소(방, 베란다...등) 정확한 치수를 재고(형태도 중요합니다.네모반듯하면 좋겠지만)
둘째, 강화마루 크기에 따른 시공할 장소 도면을 작성하십시요.
세째, 공구 및 시공할 자재를 미리준비하십시요(사실 공구가 제일중요한듯...공구가 일다하잖아요)
아파트에 사시는분 공사할려면 난감하죠. 특히 소음문제(저또한 마찬가지...ㅠㅠ)
시공하기전 아래집, 윗집등 양해를 구해야겠지요.
네째, 끝마무리 중요...
자 지금부터 설명들어갑니다.

위 그림은 대략적인 강화마루 시공전 도면입니다. 이런형태로 조립해야겠지요
위 사진은 장판을 제거한 방모습이고요

위 사진은 장판을 거둬내고 접착제로 인한 울퉁불퉁한 면을 편평하게 하기위해 해라로 작업한 모습입니다.

위사진은 걸레받이를 사용못하는 곳 사진과 같이 문이 달린곳 에 사용하는 프로파일이라는 것입니다.
프로파일은 방문과 같이 문턱이 낮아 걸레받이를 사용하지 못하는 곳에 사용합니다.

위 사진은 프로파일 붙일때 실리콘 및 글루건으로 사용합니다. 글루건 역할은 다들 잘아시죠.
실리콘은 굳는때 시간이 오래걸리죠. 그래서 글루건을 사용하여 실리콘이 굳을때까지 보조역활을 하죠.
실리콘과 글루건을 같이 사용하는것에 유의하십시요.

위 사진은 PE폼입니다. PE폼은 방습과 충격흡수 역활을합니다.비닐코팅이 되어있는 부분을 위로 오게하세요

위 사진은 방문앞에 프로파일을 시공한 모습니다.

위 사진은 걸레받이를 시공한 모습입니다.

위 사진은 시공후의 모습니다.
시공비
강화마루 10BOX(방크기 5평, 1BOX=0.5평) = 20,000 * 10 = 200,000
PE폼 : 1m*1.6(1000원 기준) = 18m = 18,000
걸레받이 : 10EA*3,500 = 35,000
프로파일 : 4EA*3,500 = 14,000
기타 공구류 : 30,000
합계 : 297,000원(방 5평기준)
이정도면 시간을 조금만 투자하시면 훌륭한 방을 꾸밀수 있습니다. 한번시도 해보세요.^^
철천지에서 자재를 구입하지도 않았는데 올려도 될련지....
(mstation)님 유로 서랍 원목 책꽂이 책상 만들기~
원목 침대에 이어 이번에 유로 서랍 원목 책꽂이 책상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그동안 딸아이의 책상이 없어 하나 살까 하고 가구점을 다녀보았지만 mdf에 시트지를 붙인것이 (40만원대) 대다수 였고 그나마 원목으로 된것은 가격이 50~60만원대로 비쌌다. 좀 저렴한 pb에 시트지를 붙인것이 20만원대
이왕이면 침대랑도 어울릴수 있고 소나무로 된 책상이 가격으로보나 디자인으로 보나 제일 났겠다 싶어 또 저질렀다. 나무의 향기가 너무 좋아서....
주문하고 몇일걸린거 같다....이번에도 꼼꼼하게 포장을 잘해주셨다. 3묶음으로....
일단 아파트 앞마당에서 사포질을 했다...안해도 되지만 그래도 했다.

셀락을 발랐다.침대 만들고 남은것으로...하도 1번 상도 3번 칠하고 말렸다...

건조중~~

보내주신 설명서....침대만들때는 없었는데 이번에 설명서도 있다..

책꽂이 완성...

서랍 조립하고 레일달기전 위치 맞추고 있다.이게 제일 어려웠다.

서랍 레일 장착해주시고

책상에도 레일 장착하고 여기서 시간이 제일 많이 걸렸다...너무 부드럽게 열리고 닫힌다..
완성하고 상판 유리8mm 까지 올린 모습...

깨끗하게 정리됐다...딸아이가 너무 좋아라 한다...다음엔 옷장인데...
(settl702)님 두번째 24mm건강원목침대
군에서 제대하는 아들이 사용할 침대 입니다
초등학교때 부터 쓰던 침대를 버리고 새로 장만 하였습니다
우선 새 침대여서 흐믓하구요 원목이라 건강에 도움이 될거 같아 또 선택 하였답니다
제 걸로 이미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숙면을 취할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방안에 들어서면 원목의 향기에 매번 신선함을 느껴요
작업 과정에서 약간의 착오로 연결 부분 구멍을 새로 뚤어야 해서
드릴 작업을 했습니다
여자라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상판작업은 먼저 했던 것 보다 쉽게 얹어졌습니다
위에 라텍스를 깔았는데 메트리스 보다 훨씬 쾌적 합니다




(woo2552)님 아빠의 약속 서랍침대

▲ 침대의 앞면과 뒷면 입니다.
제목 : 아빠의 약속
둘째 다은이의 침대를 이제야 만들어 주게 되었네요.
몇달전부터 침대 침대 했는데 미루기만 하다가....
무심한 아빠가 힘들게 힘들게 혼자 힘으로 설계하고 만들어 봤습니다.
물론 침대의 주인인 다은이는 옆에서 잡아주면서 많이 도와주었고 셀락도 칠하고
목공용본드도 칠하면서 같이 만들었습니다.
다은이는 같이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큰 의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몇년전에 거실탁자, 책꽂이, 신발장, 선반등 만들어 봤지만 역쉬 전문분야가 아니다 보니깐
어려운점이 많아서 안할려고 했는데 또 이렇게 시간 쪼개어서 만들어 보네요...
완성하고 보니깐 잘 시도 했다는 느낌 감출수가 없네요..
목재는 집성목 이고 철천지에 목재절단 주문해서 조립하는 과정 입니다.
침대의 규격과 디자인이 전세계에서 하나 밖에 없고 직접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다은이도 너무 너무 좋아해요~~
아래 주문서 보시고 자기만의 것으로 꾸미면 더좋은 diy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면서
혹시 시간이 된다면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서 한번 시도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 침대 밑으로 들어갈 서랍입니다.

▲ 정확하게 잘 절단해주니깐 작업이 쉽네요..


▲ 침대의 앞면과 뒷면을 연결하고 중간축도 연결했습니다.


▲ 엘각목이 있지만 가격때문에 상판올리는 틀을 각목으로 덧대었는데..
시간은 별로 걸리지 않지만 쉽게 가는게 맞을것 같네요..

▲ 천연 투명셀락 바니쉬 하도25%+상도10% 칠작업

▲ 상판을 덮었습니다.

▲ 포크아트 재료 i love you 붙히고 리본 장식 손잡이도 붙히고..
본드발라서 뒤쪽에서 피스로 단단하게 고정했어요~~

▲ 시스템 3단레일36mm 450mm
저가 배운건 아니라서 방법을 설명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3단레일이 모두 끼워져 있는 상태로 서랍의 앞쪽부분과 맟추어서 서랍에 부착될 부분외는 뒤로 밀면
앞뒤 조정가능 피스홈(중간)에 피스를 대충 조이고 다시 앞뒤 조정해서 조입니다.
레일과 서랍은 바닥수평...
그리고 플라스틱을 눌리거난 들면 레일이 빠집니다.
위의 사진처럼 아래에 30cm 자(두께)를 놓고 수평 맟춰서 조립합니다.


▲ 완성 입니다. 열심히 일했어니 막걸리 한잔 해야죠.. ㅎㅎ 벌꺽벌꺽..

목재절단 주문서
원목 포크아트 재료 i love you
원목 리본 장식 손잡이 대용가능
집성각목 50x50mm (800*2)
집성각목 50x50mm (1950*2)
집성각목 50x50mm (1900*1)
집성각목 50x50mm (1000*2)
집성각목 50x50mm (300*2)
집성각목 50x50mm (250*2)
집성각목 미송 30x30mm (1000*3)
집성각목 미송 30x30mm (630*6)
집성각목 미송 30x30mm (250*4)
집성각목 미송 30x30mm (475*12)
집성각목 미송 30x30mm (590*12)
소나무 (브라질산) top finger 906x2260mm 18mm
소나무 (브라질산) top finger 906x2260mm 18mm
( 1000x750*1, 1000x250*1, 633x475*6 )
소나무 (브라질산) top finger 906x2260mm 12mm
소나무 (브라질산) top finger 450x2260mm 12mm
( 645x238*3, 578x466*3, 490x210*6, 578x210*6 )
▲ 도면도 올렸어면 좋겠지만 cad 실력이 안되네요..
학교 다닐때 배웠는데... 헐~~
포기하고 종이에다 연필로....
▼ 아래는 철천지에서 구입한 목재를 가지고 만들었던 거실탁자와 책꽃이 인데
올려도 되겠죠... 오래전이라 갤러리 등록이 안됩니다.

▲ 몇년(약5년)전에 만들었던 거실탁자 인데 지금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요..


▲ 연결부위는 홈을파서 각목 3개가 짜맞춤으로 본드를 넣고 조립해서 만들었고
상판은 자작나무 목심으로 고정했습니다.

▲ 기존에 있는 책상 책꽃이(5단)와 높이를 같게해서 만들었는데 보기가 좋은거 같아요..
▲ 거실탁자 만들고 남은 상판이 아까워서 다리만 제작해서 만들었는데..
거실탁자와 폭규격이 같아서 언제든지 겹칠수도 있고 거실에서 사용하다가
지금은 컴퓨터 책상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언제나 화이팅!! 감사합니다^^*
(yande29)님 삼나무 화장대
지난 5월에 만든것이지만 올립니다.
그 이전에 만든 화장대를 보고 처형이 부탁하길래
생일선물겸 해서 만들어 드렸습니다.
기뻐하시는 모습이 오히려 제가 더 감사했네요 ㅋㅋ
암튼 철천지와 같은 좋은 온라인 상점덕에
많이 배우고 도전해봅니다.^^*

서랍을 만들고
레일도 장착
나름 고민한 다리 디자인 ㅠㅠ
서랍에 나무무늬가 보이게 아이보리색을 입혔습니다.
상판과 아래판도 스테인으로 보이는 곳만..휴 ㅋㅋ
장식을 달고
짠~ 조립완성 휴우~
(mefeel)님 테이블 의자
테이블에 이어서 같은 조립 방식으로 만든 의자 입니다.
긴 의자는 일반적인 높이이고 작은 의자는 어린 아들을 위한 높이로 만들어진 의자입니다.
아이가 크면 조금씩 잘라주기 위해서 우선은 길게 만들었습니다.

자세한 제작 방식은 이전 책장 제작기를 참조하세요.


혹시 모를 오차를 대비해서 좀 길게 한후에 목심절단톱으로 다 잘라내줬습니다.

열심히 트루톤의 오크색으로 색칠해줬습니다.
최종 완성본입니다. 책상위의 책장은 남은 부속으로 만든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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