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리를 직원들이 훌륭하게 채워 주어서 업무에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가는 출장길이라서 그런지. 공항도 새롭게 보입니다.

철천지가 앞으로 만들건 세상에 없는 특이한걸 만듭니다.
그러다 보니.. 곳곳에 있는 특이한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4년된 직원 입니다. 곧 결혼도 하고, 미래를 위해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혼자였던 직원들이 하나둘씩 결혼을 할 예정입니다.
언젠가는 중국에 매장을 낼거라는 송과장의 꿈이 실현 될겁니다.

영주임은 침대를 만들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색상을 요청하셔서.. 한개 한개 칠하고 있습니다.

사이드 부분에 들어갈 사다리 부분 입니다.

이층침대는 역시 부피도 크고 작업량도 많습니다.

투명 바니쉬를 칠하고 있는 영주임..


내려갈때마다. 가공된게 한개씩 더 늘었네요.

아침에 작업대를 정리하고 있는 막내사원들 입니다.
오늘 식당이 바뀌었습니다. 이전식당 사장님 몸이 편찮으셔서 문을 닫았거든요.

배달을 해주는 식당인지라. 왠지 회식 분위기가 납니다.

보링기 앞에서 책상을 만들기 위해 가공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월요일 아침 간단한 재단들을 했고요.

높이조절 선반을 만들었습니다.

미송합판도 재단을 했구요.

베이직 서랍장 3단을 높이 900으로 가공해달라고 하셔서 하고 있습니다.
장바구니 특수가공에 남겨 주시면.. 이렇게 변형해서 가공을 해드립니다.
주문형다리에 50mm 브라켓을 끼울수 있도록 가공한 모습입니다.

격자모양의 가공을 원하셔서 격자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까 가공하던 식탁은 점차 모양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식탁인지 알겠네요.

난간 선반을 가공하는 사진 입니다.

소마큐브 입니다.
작은조각을 열심히.. 정확히 자르려면.. 꼼꼼 꼼꼼..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유리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저희는 유리에도 특수가공이 있다는..

막내사원 들입니다.
기술을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안전과 청결을 유지하는게 빠른 방법 입니다.

비가 내립니다. 봄비가 내립니다.

철천지가 살아온 길들이 작지만 보람된 길입니다.
특히 최근 3년간은 많은 변화들이 있었고, 미래에 대한 방향설정이 확실해진 시기 입니다.
DIY문화를 보급하는 회사.. 고객의 DIY를 돕는 회사..
저희는 DIY 문화를 판매하는 회사 철천지 입니다.
고객여러분 저희를 이자리까지 오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겸손과 실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꾸~벅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