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2일 목요일

가장 이상적인 목표는 스스로 불필요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현관입구에 파티션겸용 중문요청이 특수가공을 통해서 접수가 되었습니다.
특수가공요청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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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보니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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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뒤에서 위아래로 수납 할수 있는 구조 입니다.
유리가 아니라 렉산을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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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짝을 설치 하고 있는 이대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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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 창문과 패널 문짝을 설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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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패널 문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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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진 찍으러 사진 방으로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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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입니다. 오랜만에 삼겹살..
앞으로 철천지 저녁 회식은 술보다는 문화 관람을 하는 문화 회식으로
전환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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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판매 하는 회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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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판문짝을 이용해서 아이옷장을 만들어 달라고 하셔서..
견적으로 들어온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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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까지 원하셔서 박주임이 작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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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을 바르고 있는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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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에 구입 하셔서 창고에 두고 있다가 도저히 조립을 못하셔서..
3년만에 조립 요청 하신 제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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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저희의 품질이 어땠는지 다시 돌아 볼수 있는 경험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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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장입니다. 당시에 보링기도 사용하지 않고. 일일이 드릴로 구멍을 뚫어서
내보낸 제품입니다. 지금은 더욱 개선이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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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합판 입니다. 주말 작업 하는분들을 위해 금요일 출고를 최대한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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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침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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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쉬 까지 발라서 나가야 하니까요. 바니쉬 작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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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가공요청에는 여러 형태의 요청이 들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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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대로 자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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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로 나갈 싱크대 재료가 준비되었습니다. 칼재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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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도 홈을 파서 준비가 되었습니다. 30mm 홍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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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문짝도 준비가 되었습니다. 금요일 출고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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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도 주문이 들어와서 작업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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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에 트리머를 사용하는 유주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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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스탠드 입니다. 저희도 사용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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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문짝을 만들고 있는 기영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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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된 도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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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알파벳 조각 부터 침대, 붙박이장, 싱크대까지 철천지 제품의 라인업이 거의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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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차가 한가득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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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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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 사람들이 3년전의 제품을 만들어 보면서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습니다.
주품목도 바뀌었고, 독특한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 중심의 회사가 되고 있습니다.
찍어낸 붕어빵은 되지 않겠다는 저희들의 노력 이지요.
3년전 제품을 조립하고 보니 저희 제품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인정도 받기 시작 했고요.
7일안에 주문가구를 생산하겠다는 1차적 목표..
해결점은 야근을 해서 채울것이 아니라 우리 내부에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연결 부분을 개선시켜 얻을수 있어야 하는 목표 입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모두가 노력해서 이루어야 합니다.
항상 변화 하고 발전 하려는 고마운 직원들의 작은 노력의 결과물들이 탄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철천지를 이용해주시는 고객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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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의 비결
직장에서 리더가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
현재의 자리에서 자신을 쓸모없게 만들어
보다 책임이 큰 자리로 옮기는 것이다.
그런 다음 그 자리에서도 자신을 쓸모없게 만들어
보다 중요한 자리로 올라가는 것이다.
가장 이상적인 목표는 스스로 불필요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가이 가와사키(마이클 엘스버그, ‘졸업장 없는 부자들’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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