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장에 젯소2회정도 발라주고 밀크페인트 핑크로 3회정도 입혀줬어요 그리고 손잡이로 노랑으로 페인트해서 달아줬구요~~ 딸아이방에 서랍장으로 놔줬는데... 색감이 좀 유아틱하죠?? 리본손잡이 맘에 듭니다~~
기존에 있던 서랍장~~
포인트스티커로 더덕더덕붙어있는걸떼고
페인트칠~
손잡이가 거슬리네요~~
언넝 철천지에 리본모양손잡이를 주문..
요렇게 서랍장 변신입니다^^
(piggyy2)님 완성~이층 벙커 침대
여섯살이 된 이쁜 딸래미에게 침대하나 해주고 싶어 이곳저곳 열심히 알아보다 벙커침대를 알게되었네요. 일반 아동가구사에서 나오는 침대들은 이쁘기는 하지만 뭔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공방에서 만들어파는 제품들을 보게되었지요... 그런데 허~걱~~ 정말로 놀랍더라구요... 맘에 쏘~옥 들기는 했지만...엄청난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더라구요...그래서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없는지를 찾다가 철천지를 알게되었네요... 솔직히 칠십만원이 넘는 금액이 적다고는 할 수 없지만 벙커침대인데다 원하는 스타일에 조금은 근접한 디자인이라 별 망설임없이 지르고 말았네요...(완성된 침대를 보고 무지하게 좋아라해주는 딸래미를 보며 가격에 대한 충격은 잊으려 노력중이네요..ㅋㅋ) 뚱이맘의 이층침대 만들기 프로젝트 1. 배달된 목재들 종류별로 분류하기 (8박스나 되는 목재들...박스풀고 정리하는데만 두어시간 걸렸네요--;) 2. 목재 샌딩하기 ( 전동샌딩기가 없는 관계로 종이 사포로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 까지 꼬박 사포질했네요... 그나마 퇴근후 신랑이 조금 도와줘서 여덟시지 신랑 아니었으면 아마도 열시도 넘어서 끝나지 않았을까 하네요) 3. 젯소로 색깔 입히기 ( 목재에 바로 바니쉬 작업만해서 사용해도 예쁘겠지만 뚱이맘이 원했던 스타일은 흰색에 핑크로 포인트를 주는 그런 디자인이었기에 목제에 워싱페인트 칠한것같은 느낌으로 옅게 젯소칠을 해줬네요) 4. 난간에 포인트 칼라 페인트칠하기 _ 젯소 한번에 핑크페인트 두번 칠했네요. (꼭 핑크를 넣어줘야한다는 뚱이의 주문이 있었던 터라....^^) 5. 조립하기 (혼자서는 절대로 못하겠더라구요...잡아주는 사람이 꼭 필요하더라구요.. 첨엔 뚱이맘 혼자 다 해볼 요량이었지만...결과적으로는 신랑이 퇴근후 밤 열시부터 새벽한시까지 끙끙거리며 마무리를 하였답니다...--) ---------------------------------------------------------------------- 기둥에 구멍이 끝에서 끝까지 뚫어져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분명 제품 구매시 올라와있던 사진에는 전부 뚫어져 있었는데요.... 사포질하고 인트칠하면서도 미처 체크하지 못하고 조립하면서 찾은부분이라 어찌하지 못하고 조립을 완성했네요... 그래서 가로 지지대를 맨밑에 대지 못했네요..그래서인지 사람이 움직일때마다 조금씩 삐그덕 거리는 느낌이 있네요....그리고 공간박스 사용하는데도 좀 불편해져 버리네요. 조만간 드릴을 구해서 밑에 구멍을 뚫고 난간을 옮겨야할듯 싶네요..제대로 공간박스를 사용하려면요- -. 제발 올리는 사진들과 보내지는 목재모양이 일치했으면 좋겠네요..그리고 설명서도 포함되었으면 좋겠네요..(요즘은 얼마하지 않는 제품들도 모두 설명서는 기본으로 포함되어있답니다) ---------------------------------------------------------------------- 배송되면서 깨진 나무와 배송시 누락되었던 침대밑에 들어가는 책상까지 받는데...닷새가 걸렸네요...(중간에 주말이 끼여있어서 좀더 늦어진거긴 하지만요) 암튼 한꺼번에 목재가 도착하지 않아 좁은 방이 덩치큰 목재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네요. 그래도 상담자분이 친절하게 대처해주셔서 참으로 고마웠네요^^
드뎌^^ 완성입니다. 유치원에 다녀온 뚱이 완성된 침대에서 인증샷 찍어야한다며 자리잡고 누웠네요..ㅋㅋ
엄청난양의 목재들...울집은 빌라 4층....택배 아저씨 몇번을 오르락..내리락...그래도 얼굴 한번 찡그리지 않고 집안까지 들여주셔서 정~말~로 감사했네요..^^
배송중 깨진 아이들은 교환받고...밑에 사진처럼 가공중 홈이 조금 깊게 파인 것들이 네장정도 되었지만 그냥 사용해도 무방할듯 싶어...교환하지 않았네요..^^
워싱페인트를 칠한 느낌을 만들고 싶어 스폰지로 목재에 젯소로 한번씩 칠을 해주었네요.. 두번째 사진 비교 되시나요? 목재교환을 위해 젯소칠 안하고 세워둔 것과..젯소칠을 마친 목재가....넘 이뻐서 칠해놓고도 마냥 흐뭇했답니다. 핑크는 난간과 계단 상판을 칠해놓은것이랍니다.
뒤늦게 도착한 목재에 젯소칠하고 마른후 저녁늦게 조립을 시작했네요...꼬박 세시간이 걸렸네요....
(njhk)님 집성목으로 만든 서랍장겸 TV장
제방에 맞는 가구들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에서 가구만들기를 시작했는데요. 벌써 세번째 가구입니다. ^^ 첨엔 정말 힘들었었는데. 이번엔 중간에 다른일 하느라고 잠시 못만든시간이 있긴했지만. 엄청 빠르고 쉽게 만들었습니다. 다해서 4일정도 걸린것 같네요. 시간으로 치면 하루에 4시간정도 작업한듯 합니다. 만들어놓고 보니 정말 뿌듯하구요.. 철천지에서 구매한 손잡이 정말 맘에 쏙 듭니다. 다만 중간에 칠때문에 조금 고민했었는데.. 스테인을 써서 나무결을 살리려고 집성목으로 구입했는데 중간 사진에 보시면 알겠지만 결이 너무 살더군요....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돼서 사진에 포토샵으로 이리저리 색을 입혀봤는데.. 몰딩부분을 빼고 화이트를 칠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워낙에 제 성격이 덤벙대는 체질이라 고운채색보단 터프한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빈티지스럽게 사포로 알뜰하게 밀어줬어요. 그러니깐 좀 덜 어색하고 왼쪽 월넛색입본장과 오른쪽 하얀색수납장과도 잘 어울리네요. 이번엔 힘든기억보단 너무 즐거운 작업이었습니다. ^^ 담엔 수족관아래 놓을 문갑을 만들 생각이에요~~ 요샌 만들생각만해도 너무 좋네요~~~ 조색... 제가 만든 가구 다 제소를 쓰지 않았습니다~ 파일내용에 있는데 여기 다시 써드릴게요. 나무에다 바로 향나무색 유성스테인 칠한다음 몰딩빼고 화이트수성페인트를 칠했습니다~ 말린다음 사포질했습니다~
다 만들어서 제자리에 넣고 이리저리 꾸며봤습니다. 무엇보다 엄청난 수납의 힘에... 제가 만들었지만 감동입니다..
처음 뼈대 만들때 찍어놓은 사진을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네요.한동안 바빠서 뼈대만 만들어 놓고 넣을자리에 세워놓았었는데찍어봤습니다. 보시면 간단히 양쪽뼈대 세우고 서랍과 서랍사이에 공간을 두기 위해서 중간에 꺽쇠를 이용해서 집성목을 얹었어요. 그위에 서랍이 올라갔습니다.
맨 아래칸을 티비장(14인치비디오형 작은 티비입니다. 버리기엔 아깝고그냥 두자니 지저분해서..)으로 할 작정이라 문을 달았습니다.저번엔 경첩달다가 거의 죽을뻔해서.. 엄청 쫄았는데.. 이번엔한번만에 제대루 달았네요. ^^
가구 맨위와 아래쪽에 몰딩을 붙이기 위해서 각도 맞춰서 잘라준걸 오공본드(208)를 이용해서 붙였습니다.
참고로 위에 보시면 위쪽 몰딩아래 따로 경첩을 달아 붙인게 있는데요.맨위쪽 서랍에 높은 물건을 수납했을때 따로 열리게 해서 물건을 꺼낼 수 있도록 만든거랍니다.
유성 스테인 향나무색을 바른건데요. 보시다 시피 무늬가 너무 살아서고민하다가 하얀색 페인트에 초록색을 살짝 섞어 발랐습니다.
페인트 칠하고나서 전체적으로 사포(거친거하나랑 고운거 하나 썼습니다.)질하고 나서 알파에서 나온 매트바니쉬와 글로스바니쉬, 물 2:1:1 섞어서부위에 따라 5번에서 8번정도 얇게 펴발랐습니다.물을 탔기 때문에 촌스럽다거나 물방울처럼 맺히는경우가 없고 생각보다 고급스런 광이 나와요 ^^
티비가 들어간 모습입니다. 옆에 플레이스테이션도 넉넉하게 들어갔습니다.문닫으면 깔끔.. ^^
(subal1)님 스마트 벙크침대와 몬드리안 공간박스
. "딸아이가 초등학생이 되어서 방을 꾸며주려고 가구점을 가니 어마어마한 가격과 실용성 없는 디자인에 만들기로 마음을 먹고 인터넷을 찾든중 철천지를 만났습니다"아 이거다" 감격에 젖어 주문을 하고 기다리기를 10일 (지루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나무를 보며 이걸 다 어떻게 조립하지... 하지만 칼은 뽑았고 이제 조립할 일만 남았지요 . 후기를 열심히 보고 전동 샌더기도 사고 풀었더니 헉... 나무가 부서져서 왔네요 철천지 고객센터에 연락하니 바로 다음날 재배송해주네요.. 감삿합니다 벙크침대를 완성하고 딸아이가 갖고 싶어하는 주방놀이가구 너무 비싸서 몬드리안 박스를 보니 비슷하게 재현할수 있을것 같은 근거없는 자신감이 충만해서 또 질렀습니다 우리 작품 감상하실래요
도착한 목재사진 정말 많았어요
열심히 샌딩중 후기를 보니 전동샌딩기 꼭 필요할 것 같아서 장만했습니다
자기 침대라고 열심히 페인트칠하고 있습니다 서너장 칠하고 두녀석이 다 도망 가고 없네요
칠하고 이틀뒤 기다리던 파손 목재 도착했습니다 오자마자 신랑이랑 조립을 하고 있네요
이렇게 완성되었습니다 멋지죠
몬드리안 공간 박스의 변신 주방놀이 씽크대가 너무 비싸서 이렇게 만들어 봤어요 컨닝했습니다
냉장고입니다 이게 모두 침대아래의 모습입니다
침대아래 책장과 씽크대모습입니다
(yande29)님 삼나무로 만든 학생의자
한달즈음 지났지만 이제야 올려봅니다. 친구의 초등학교다니는 아들이 바퀴의자가 불편하다길래 원목의자 하나 선물하려고 도면 만들고 주문했습니다. 의자기둥은 원하는 각목이 없어서 18T 2개를 붙여서 36T 각목처럼 사용했습니다. 제법 튼튼하고 제맘에는 들더군요 ㅋㅋ 기왕에 만드는거 제 딸아이도 하나 주려고 2개 만들었습니다. 도면 맞춰보니 2개는 거뜬히 나오더군요~ 친구가 다행히 맘에 들어해서 좋았습니다. 사실 좀 간단히 누구나 만드실수 있을겁니다.^^* 1개 기준 사진입니다.~ 그럼~~
간단하겠죠?^^*
주문한 목재를 펼쳐놓고 먼저 기둥을 본딩합니다.
접착..그리고 나사못까지 ..
4개의 기둥이구요
아이들이 사용하니 모서리 대패질을 합니다. 아시겠지만 이 대패 참 유용합니다.^^*
사이즈에 맞게 위아래 사각틀을 2개 만들죠..
기둥과 고정을 하구요
앞다리까지 ..그리고 등판을 비스듬히 넣어서 나사로 고정
상판은 뒤쪽이 살짝 들어가게 홈을 내서 아래에서 꺽쇠로 고정했습니다.
나사구멍이 보이는 곳은 대부분 목심처리했구요~모서리 진곳마다 샌딩하고 완성입니다.
색입히는것도 좋지만 전 나무색 그대로가 좋더군요^^*
(kio1800)님 처버의 벙커침대 맹글기
몇달간의 눈팅과 인터넷을 해매다가 여기를 알게되어 날씨가 따뜻해지기를 기달려 봄이 되자 울 아덜 초딩학교 입학 선물로 맹글어 주게되었네여 ^^ 우선 작업을 별루 어렵지 않았지만 밤 11시에나 퇴근하는 저로서는 무려 1일주일이라눈 시간이 소요 되었네요 ;; 주문하고 10일이 지나서야 도착한 목재 그나마도 한꺼번에 오지를 않아서 확인후 하루지나 나머지를 받았구요 ;; 배송에 좀더 신경을 써주심 감사하겠네요 ^^
첫번째 도착한 목재 일부
안에 내용물 입니다 근데 모양이 10가지가 아니구 4가지 밖에 안된다는
사진상 하고는 점 차이가 나서 좀 아쉬움이 남눈다는...
두번째 도착한 나머지 목재 1
우송중 파손된 부분 ㅜ.ㅜ 포장에 조금만 신경 써주시고 배송업체에 파손 주의에 강한 어필이 필요한 듯 합니다
옷장의 뒷 판인 3미리 합판 홍이 부분이 영 보기 싫내요 조금만 신경써 주심 더 좋을듯 합니다
1차로 사포질하눈데 이틀 걸려서 첨으로 조립을 해봤어영 ^^
옷장을 조립해 봤고요 뒷판 고정이 좀 아쉽더군요 목공 본드로도 고정이 잘 안되 더군요 결국은 못질을 했어요
제가 처버라 그런가요 ^^
;1차 도색후 확인차 실사 ^^
이쁜 모양의 안전판 장착을 하고 핫 컷 ^^ 근데 모양이 좀 단조럽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옷장을 오른쪽으로 하는걸 주문지에 안써서 구멍을 다시 뚤고 오른쪽으로 했어요 ^^
상판은 바니쉬(쎌락?)만 했어요 ^^
(bbuy)님 벙커침대
제작 후기를 이제야 올리네요..^^ 우선 초등학교 입학하는 울 아들 방을 만들어주기 위해 필요한 벙커 침대를 구입하려고 여기저기 알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저렴한 가격은 침대 밑판도 없고 하중이 60kg정도밖에 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우연히 검색하다가 제가 제작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여기저기 목재 판매하는 곳도 알아봤지만 여기가 가격이나 판매하는 상품의 종류 등 여러가지로 만족이 되더라구요..주문하고 한 일주일정도 되니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ㅜㅜ그런데 목재가 파손되서 다시 받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아무튼 새로운 물건을 받아서 제작시작! 저희 집이 베란다도 없고,방에서 하기엔 먼지가 많이 나서 1층 인도에서 박스 깔고 사포질을 했습니다.사포질을 안해도 될만큼 깨끗했지만 해주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생각외로 나무가 약해 계단으로 들고 내려가다 살짝만 부딪쳐도 흠집이 납니다. 칠 다하기전에 옮기실때 주의를 하셔야 할 듯 해요. 나무가 부드러워서 사포질 하는것도 그리 힘들진 않지만 그래도 양이 좀 있다보니 신랑과 둘이 몇시간 했습니다. 사포가 많이 필요할듯해서 20장 주문했는데 10장도 안쓴거 같아요.. ^^; 사포질이 다끝나고 저는 흰색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그냥 나무 그대로의 색과 질감도 좋지만,그냥 흰색으로 칠해주고 싶어서 칠했는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다하고 나서 부뜻은 했어요..이뿌니깐..ㅋㅋ 붓으로는 이쁘게 안되서 롤러 가지고 하니깐 잘 발리고 이쁘게 발리더라구요.. 2번정도 바르고, 다 말린다음 셀락을 칠하는데 사은품으로 주신12개로는 양이 좀 모자른 듯 하더라구요..그런데 셀락으로 칠하는건 넘 쉬웠어요! 시중에 파는 바니쉬로 칠할때는 이쁘게도 안 발리고,칠하기 힘들었는데 너무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앞으로 가구 칠 할땐 꼭 이건만 애용해야겠어여..^^ (책상 상판은 페인트 칠 하지 않고 셀락만 칠했습니다.) 다칠하고 책상을 넣으려고 하는 순간..책상 상판이 짧더라구요..ㅜㅜ 교환해주신다고 해서 또 기다렸는데,헉! 다시 온 상판이 이번에 크더라구요.. 상담하시는 분과 전달하는 부분에 착오가 있어서 그렇게 되어버렸네요.. 정말 짜증나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한달 넘게 이러고 있으니 미치겠더라구요.. 또 기다릴 수가 없어서 사포질로 갈아낸다고 했더니 사포와 셀락을 보내셨더라구요. 열씨미 갈았습니다.방에서 청소기 돌려가면서... 너무 힘들었지만 다 만들어 놓고 보니깐 기분 나빴던게 싹 사라지더라구요..^^ 배송에 문제만 없었다면 만들기도 쉽고, 빨리 했을텐데.. 그건 제가 좀 운이 없었던것 같아요.. 전 기본 벙커침대를 사서 집에 사용하고 있던 책꽂이를 흰색으로 칠해서 아래쪽 양 옆으로 책꽂이를 놓았어요..서랍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때는 넘 힘들어서 만들고 싶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지마켓에 2만원 안되는 작은 서랍이 있는 책꽂이를 샀는데 딱 좋더라구요..^^ (책상위에 올릴 책꽂이..) 원래 책상 바같쪽으로 커텐도 좀 달아주고 싶었는데 좀 답답할듯 해서 안했어요. 나중에 분위기 바꾸고 싶을 때 한 번 해줄 생각입니다. 저희 아이 너무 좋아하구요, 저도 뿌듯하고 항상 만족합니다. 저희 딸들 이층 침대도 조만간 만들어 줘야겠어요..^^ 그땐 배송해주실때 신경 좀 많이 써주세요~~*
사포질 하는 중..
칠과 조립중..
침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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