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하나 칠을 해서 색을 칠하다 보니 공장이 꽉차 버렸습니다.
그새 점심 시간이 되었습니다.
초여름 날씨네요
하부에 들어갈 저상바퀴를단 서랍은 내구성을 위해 하부에 지지대를 덧대 었습니다.
6인용 식탁에는 앞뒤 총 6개의 서랍이 들어갔습니다.
공장이 좁아서 우선 사진방으로 이동시키기로 했습니다.
식탁도요.. 칠벗겨지지 않게 조심 조심 ..
수납 원목 쇼파는 모두 볼트로 조립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조립까지 해서 출고를 해드립니다.
유로수납장에 들어갈 유리와
유주임은 멀바우를 이용하여 싱크대 상판을 만들고 있습니다.
앰프 케이스를 만들고 있는 박주임
샌딩도 했구요.
칠까지 마무리 했습니다.
내일은 싱크대 제작을 시작 해야 합니다.
파스텔 삼나무 색을 칠하고 있습니다.
단순 재단도 있었구요.
엄마표 튼튼책장 입니다. 3cm 단위로 선반 높이를 자유롭게 조정할수 있습니다.
클램프를 대량으로 구입 해두었습니다. 좀 싸게 준다고 해서요. ㅋㅋ
대량 주문을 하신경우는 며칠동안 해당 작업에만 몰두하다 보니 쓸거리가 많지는 않습니다.
철천지를 어떻게 알고 오셨는지 프로그램 사용법 알려 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초보이신데도.. 덜컥 주문하셔서 볼트 어떻게 끼우는거냐고 제품받고 질문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철천지가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이젠 소홀했던 철물쪽도 재정비 하려고 합니다.
아는것과 모르는것의 차이가 크지만, 할줄하는것과 잘하는것의 차이는 더큽니다.
이걸 알기에 철천지 사람들은 오늘도 열심으로 노력 하고 있습니다.
저희를 인정해주시고 찾아주시는 고객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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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가치있는것은 사는것이 아니라 잘 사는것이다-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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