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를피해 동네 개가 철물 창고를 방문 했습니다. ^^

철천지 식구들은 일은 변함 없이 한결 같습니다.

여기 저기서 작업을 해둔제품들이 쌓여 있고요.


홍송 집성목 재단한 사진 입니다.

조립요청을 하셔서 서랍을 만들어 두었구요. 이런 경우 용달차로 출고를 합니다.

보내는 제품들을 간단히 조립할수 있도록 구멍을 뚫은 모습 입니다.
대부분의 제품들이 조립 하기 쉽도록 되어 있습니다.
벙커 침대 입니다.
위티모던 입니다. 구멍이 촘촘히 뚫려 있어 높낮이 조절이 자유스럽지요.

서랍장도 모두 간편 조립 형태 입니다.

MDF 와 삼나무 재단 사진 입니다.

제주도 펜션으로 내보낼 싱크대 상판 입니다.

두께가 30mm 입니다. 홍송 입니다.

양이 좀 많습니다.

영주임은 스마티 침대를 만들고 있습니다.
다리와 뼈대 부분을 가공 해두었습니다.


헤드 부분을 준비 하고있는 사진 입니다.


알판문짝을 이용한 싱크대 문짝 입니다.


손이 많이 가는 작업 인지라 유주임이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가장 낮은 바퀴를 만들수 있는 방법을 연구 하다 만들어낸..
저상 바퀴..

미닫이 문에 호차를 끼워서 움직일수 있도록 한거죠.

목심구멍 가공한 곳에.. 본드를 바르고.

목심을 끼워서 출고 하는 제품입니다.

일반 미닫이 문에 목재에 홈을 파고 목재를 보호하기 위해 끼우는 플라스틱 입니다.

갈수록 구하기 힘들어 지는 무늬목 입니다. 인테리어 필름으로 대체 되면서.
무늬목 공장이 점점 없어 지고 있지요.
비즈왁스를 만들기 위해 구해온 밀납 입니다.
벌집을 녹여서 만든거라.. 구하기가 힘듭니다.
초로 만들면 초에서 꿀냄새가 나요.

가공한 제품들이 여기 저기 준비가 많이 되었습니다.
특수가공을 통해 4단 수납장을 옆으로 눕혀 달라고 하셔서. 제작중인 제품입니다..

시즈닝 쥬니어 옷장 입니다.

코팅합판 입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에 목재가 입고 되었습니다.


비맞지 말라고 비닐로 살살 덮어가며 목재를 옳겼구요.

비오는날 배고파서 라면을 끓여 먹고 있습니다.

이젠 식당으로 사용될 고정 자리가 생겨서요.. 편해 졌습니다.

내일은 선거일 입니다. 철천지도
가능하면 선거에 참여 하려고 내일은 임시 휴무 합니다.
철천지의 실력이 늘수록 더욱 겸손함을 유지 할수 있도록
노력 하고 있습니다.
조용히 오직 실력과 소문으로만 찾아오는
말없는 철천지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철천지를 이용해주시는 고객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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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하면서도 무능한 사람에게 묻고, 많이 알고 있으면서도 조금밖에 모르는
사람에게 물었다. 있어도 없는것 같았고 꽉차있으면서도 텅빈것 같이 하였으며,
자기에게 잘못을 범해도 따지지 않았다. 옛날에 내벗이 이런일을 일삼았다 -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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