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을 장만하여 이사를 할려고 보니 싱크대를 교체해야 하기에 ..
집성목으로 싱크대를 DIY..
리폼한것이 아니라 완전히 제거후 새로 만들었습니다.
집성목은 18mm x 2300 x 915 브라질산으로 9장 사용했습니다.

1. 집성목으로 키큰장과 하부장이 완성이 된사진.
2. 싱크 상판은 인조대리석으로 OOO에 작업의뢰하여 설치했습니다. 105만원
3. 싱크대 뒷면 백색타일도 DIY .. 타일 + 본드 7만원
4. 쿡탑은 인터넷구매 18만원
5. 기존 싱크대에서 확장하여 설치하여 새로한 타일이 옆으로 늘어난 것 보이고
6. 벽수전에서 싱크수전으로 바꾸고 DIY 부속 2만원

1. 아일랜드도 만들었고요
2. 멀리 비닐에 쌓인것이 렌지후드 10만원
3. 참 강화마루도 같이 했습니다. 그래서 아직 걸레받이가 안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1. 상부장이 하나 설치된 상태입니다.
작은장을 여러개 설치한것이 아니고 길이 2300의 상부장이 하나로 바로 설치 했습니다.

1. 상부장 하나 더 달린 상태이고

1. 드디어 철전지 문짝이 택배로 도착 했습니다.

완성된 사진입니다.
벌써 사용하고 있어 살림도구가 어지럽게 .. ㅎㅎ
1. 상부장 문짝은 조금 길게하여 손잡이가 없이 설치 했고
2. 하부장은 스마트바를 가로로 부착하여 손잡이로 사용했습니다.
3. 키 큰장에 전자렌지 설치하고, 하부에 큰 서랍설치 했습니다.
4. 렌지 후드설치 했고, 조명도 바꾸고, 벽지도 ..
5. 싱크대 걸레받이도 DIY.. 기존 싱크대 재료를 사용하여 인테리어 필름 1.2 M x 1.2M 사용 설치 8000원

1. 아일랜드도 설치 했습니다. 750 x 1300 크기

1. 철전지 문짝이 이렇게 부서져 택배되어 .. 목공본드로 붙어서 사용 .. 접.접..
또 하나는 문짝 size가 잘못 제작이 되어서 추가로 받았고요 ..
여하튼 싱크대만 달랑 한 것이 아니라 마루, 전기공사, 벽지등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하여 싱크대만 얼마다 이렇게
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지만 대략 250만원 정도 비용으로 4.2M 집성목싱크대 + 1.3M 아일랜드식탁의 싱크대를 만들었습니다.
일전 한 번 해 본적이 있지만 .. 여전히 시간도 많이 걸리고.. 이웃에 소음 문제로 ..
직접하기에는 힘 든 작업이었습니다.
(lithium00)님 나만의 갤러리 붙박이장!
새롭게 집을 단장하고 나서 제일 시급했던건 쌓여있는 옷과 짐더미를 해결하는 것!!
붙박이장이 가장 적절한 해답이었고,
메이커-사재집을 모두 찾아보아도 비싸기만 하고 마음에 드는 모양이 없어 결국 d.i.y 착수!
엄청난 양의 화물이 도착했으나 지난번 싱크대 박스를 받은 후 적응이 되어 일단 pass!
(바쁘신 와중에 이래저래 가공해 주시느라 감사합니다.^^)
1. 수평잡기!

오래된 집이라 수평이 안맞을까봐 걱정했는데 어디에 놓아도 수평은 다맞아서 수평잡는 구조물(?)은 뒤로 하고 바로 붙박이장 내부 조립 시작!
2. 붙박이장 내부 조립

난생 처음 생긴 나만의 작업장 ^^ 하지만 꽤 좁습니다. 장 하나를 조립할 때마다 바로 수평잡는 구조물 위로 올라가야 한다는...ㅠ.ㅜ
무게도 무척 무거운데 혼자해야 해서 얇은 담요 위에 굴려서 올려놓고 담요를 끌어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켰습니다.

음... 제가 잘못 조립한 줄 알았지만, 이건 잘못온 것 같은... 약 15~20cm 짧게 재단이 되어 도착되어 있었습니다.
철천지 분들이 바쁘다는 소식도 들었고
저도 시간이 별로 없어서 그냥 조립했습니다.
바닥쪽에 들어가고 서랍으로 가릴 수 있는 부위로 넣어서 겉보기에는 이상이 없을테니까요^^
3. 내부장 조립

하나 하나 쌓여가는 붙박이 내부장들 겸사겸사 서랍장도 뚝딱! 만들었습니다.
오른쪽 하단의 내부장 안쪽에 있는 유격이 위 사진에서 설명한 부분입니다만, 곧 서랍으로 가려질 예정!!

위아래 좌우 서로 장끼리 보내주신 나사못으로 연결해서
흔들림이 없이 맞추었습니다. 나사로 조일때마다 수평계로 꼼꼼히 check!
수평은 소중하니까요.
4. 갤러리 문짝조립


상상과 다르게 엄청나게 많은 양의 패널들.
그나마 오일만 2번 칠하기로 계획이 되어 있어서 다행이 었지 정말 만만치 않은 작업이었습니다.
페인트를 칠하실 분들은 반쪽 갤러리 또는 2/3(특수가공이 되려나?) 갤러리 문짝을 강추 합니다.
5. 서랍장 조립


많은 분들이 3층 서랍장 높이 조절을 힘들어 하시던데,
서랍장레일을 서랍에 먼저달고 붙박이장에 달았습니다.
사진은 못찍어 두었지만, 서랍과 서랍사이에 같이 온 짜투리 목재들을 쌓아서 서로 간격을 맞추어 두고
쌓아 올리고 간격을 외우둔 후(예: 칸사이의 간격 짜투리 패널 3개 높이)
1층부터 하나씩 올려두는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3층짜리 레일다는 시간이 한 30분이니까 넉넉히 해결된 것 같습니다.
6. 훼샤설치

훼샤를 설치하는데 아차 싶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20cm의 유격(훼샤 폭은 11cm)
상단으로는 약 3cm의 유격이 생겼어요. otl
주문내역을 살펴보니 주문에서의 실수.
아아 죽어가는 공간이여!
상단쪽은 리모델링이 끝난 후 남은 자재를 이용하여 재단+부착(글루건+목공용풀)해서 해결하였고
좌측쪽은 천천히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7. 문짝 설치 및 마무리

문짝을 설치하면서 어려운 부분은 훼샤가 튀어나와있고,
문짝 상하좌우로 2~3mm의 차이밖에 나지 않는데 문이 걸리지 않게 잘 다는 것!
처음에 수평이 정말 잘 맞아 있어야 되는 부분이더라구요.
수평은 소중합니다.
수평을 열심히 맞추었는데에도 불구 맨 오른쪽 문짝은 아랫쪽에 1mm정도 겹쳐서 훼샤를 조금 손을 보아야 했습니다. ㅜ.ㅡ
문짝과 함께 손잡이도 달았는데, 나사가 자석에 잘 붙지를 않아 힘들어서
그냥 황색 나사못으로! 나중에 아크릴 물감을 칠해버릴 예정 ^^;;
화면에 보이는 비닐은 마스킹 비닐용(?)
문짝 오일 칠할 때 오일이 다떨어져서 설치 후에야 칠을 했거든요.


u자형 알루미늄 봉과 걸이를 구입하여 달았습니다.
이제까지 만든 것에 비하면 정말 식은 죽 먹기였습니다.

지저분해 보이지만 내부 설치샷입니다.
서랍장 또한 레몬오일을 2번 발랐고
가죽으로 된 손잡이를 달아서 깔끔하게 보이려고 노력했습니다.
빠찌링도 달았는데, 힘이 좋아서 손잡이 근처로 설치를 했습니다.
손잡이와 멀수록 열때 문이 휠 수도 있어서요!
붙박이 내부2층은 제가 올라가도 끄떡 없을 정도로 튼튼 하더 군요.
3층 서랍장 사이사이는 왜 간격이 있나 싶었는데,
막상 달고 보니 간격이 있어야 손잡이 없이 뺄 수도 있고,
환풍(?)도 잘 될 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완성!!

방이 좁아 전체샷 잡기가 힘들었습니다.
은은한 나무색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갤러리 패널이 조금씩 비틀려 버린 것이 흠이지만(다른 분들은 꼼꼼히 작업하세요^^)
그래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왼쪽 빈공간은 저런 구조물로 해결했으며,
아래에 계속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 x자형 가구 만들기
철천지에서 판매하고 계시는 x 자형 목재를 보고 만들었습니다.
서로 겹칠 수 있게 톱으로 반을 자르고
끌과 고무망치로 쳐내면 깨끗하게 잘리더군요.

그리고 고정. 이렇게 2개를 만들어 놓고서.


목다보로 판재(쓰지 못한 왼쪽 부위 훼샤를 잘랐습니다.^^;;)와 x자 구조물을 이어냅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나중에 판재를 따로 올려 둘 수 있는 받침을 마련해 둡니다.

그리고 구조물 완성!
생각했던 것 보다 잘 나와서 흐뭇했습니다.
저 주인 없는 목다보들...빨리 다음 판재를 구입해야 겠습니다.

왼쪽 남는 유격부분에 쏘옥!
잡다한 물건이나, 금방 갈아입을 옷들을 넣을 쓰임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일단 붙박이장 완성!!!
* 몇번의 오류로 그외 물품과 어려웠던 점은 하단에...^^;;
<구입한 품목이외의 물품>
1) 붙박이장 : 레몬오일, 페인트 붓, 나무무늬 몰딩 3m, 주물문고리 6개, 가죽문고리 6개, u자형 알루미늄 옷걸이
2) x자형 가구(?) : 3cm*3cm*2m 각목, 목다보 직경3mm*3cm
<어려웠던 점 및 주의점>
1) 수평 잡기
2) 붙박이 내부장 무거움(허리 조심!)
3) 갤러리 문짝 패널 많음(신중히!, 본드가 마르면 울어도 못고침)
4) 갤러리 문짝 패널 칠 꼼꼼히!
5) 주문의 첫걸음은 정확한 실측!!!!
(222sy)님 무모한 모던하우스옷장,책상,식탁 만들기
1. 4월1일 입주를 앞두고 우리 가족 인생에 또다른 무모한 모험을 하나 시작했습니다.
2. 딸래미가 아토피라 이런 저런 고민 끝에 diy 원목 가구를 장만 하기로 했습니다.
3. 인터넷 검색 신공을 펼치다 알게 된곳 철천지에서 가구를 주문 했습니다.
4. 택배 아저씨에게 부탁해서 오전 일찍 특별히 받은 제품 사진 입니다. 정말 재료가 많아서 놀랐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과연 만들수 있을지 두려움이 생깁니다..... 그래도 해 봐야지요.ㅎㅎㅎ
5. 집이 좁은 관계로 도장보다 조립을 먼저 합니다. 옆판에 상판을 올리고 뒤쪽 구조용 목재를 본드를 이용해 세웁니다. 그 앞에에 나머지 옆판에 라픽스 하우징 캐스팅을 고정하고 있습니다. 시아버님께서 아주 많은 도움을 주시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조기 나오는 전동 드라이버가 참 많은 일을 했습니다. 전동 드라이버로 거의 모든 일이 가능 했습니다.
6. 옆판에 라픽스 하우징 캐스팅을 이용하여 고정한 모습니다. 신기합니다. 아 그리고 주의 하실 점은 라픽스 하우징 캐스팅 나사가 빠가 났는데 이거 절대 주변 철물점에서 안팝니다. 조심 하세요.. 잃어 버리시면 곤란 합니다.
우리는 톱을 이용하여 +자를 -자 나사머리로 깎아서 조립을 완성 했습니다.^^

7. 뒤에 합판을 붙이고 드디어 옷장을 세우는데 성공 했습니다. 오른쪽 모서리에 라픽스 하우징 캐스팅으로 고정된 모습을 잘 볼수 있습니다.

8. 서랍을 달기위해 레일을 설치한 모습입니다. 사실 레일 설치가 제일 힘들었습니다.

9. 이제 거의 완성된 상태 입니다. 한쪽은 문도 설치가 끝났습니다.

10. 완성하여 사용중입니다.. ^^ 아주 만족합니다.
옷장은 데프트 친환경 우드스테인 네츄럴화이트를 발랐습니다. 너무 이쁘죠. 안방 가구에는 도장을 했답니다.
......2번째 시즈닝 주니어 원목 서랍 옷장............
1. 이건 앞에 만든 옷장에 비하면 정말 쉬웠습니다.
2. 이것의 용도는 평소에 입는 옷을 넣어 두는 옷장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구입했습니다.
3. 일반적인 옷걸이는 너무 지저분해 보여서 이것으로 옷걸이를 대용으로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4. 이건 정말 쉽습니다. 조립하고 본드 바르고 나사만 체결하면 됩니다.

5. 내부 선반을 고정하고 아랫쪽에 레일을 고정한 사진 입니다.

6. 짠~~~ 드디어 완성한 모습니다. 여기도 deft 흰색 도장을 해서 너무나 이쁩니다.
...........3번째 원목 책상...........
1. 이것도 앞에 옷장 3개를 만들고 나니 정말 쉽습니다.
2. 그냥 가져다가 고정하고 본드바르고 나사 체결 하면 끝입니다.
3. 이건 조립도도 필요 없습니다.




...........네번째 집성목 건강 원목 식탁.................
1. 이것도 거의 할일이 없습니다. 상판을 뒤집어서 다리를 세우고 나사로 체결하면 끝입니다.

...............................................................................
글을 마치며
무모한 diy 가구를 하면 시행 착오도 겪었지만 나름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 되었습니다. 딸아이를 위해서 우리가 직접 해서 사실 실수도 있었지만 우리가 만들었다는 점에서 정말 더 애착이 가는 가구라고 생각됩니다.
서랍을 잘 만들기위해서 다음에는 클램프를 구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앞으로 diy 가구 매니아가 될것 같습니다. 모두를 용기를 내서 저희 처럼 무모한 도전을 하세요 그럼 멋진
가구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jar77)님 24T 애쉬 집성목으로 만든 식탁
한편에 노트북도 올려놓고 식사도 하며 여유롭게 사용할수있는 까페테이블같은 식탁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주방 폭이 좁고 길어서 폭은 730mm, 길이는 1600mm정도로 긴 식탁이 되도록 도면을 그렸습니다.
애쉬 집성목이 top finger로 표시되어있어 걱정했는데 다행히 side finger였고
집성상태도 괜찮은편이었으나 상판으로 쓸부분이 40센티가량이나 길게 갈라져서 왔습니다.
크고 무거운 상판이라 교환하기도 번거로워 목공본드로 살짝 메꾸어 그냥 사용했습니다.(시간이지나면 더 갈라질까 조금 걱정되네요)
좁은면의 한쪽에는 서랍을 만들어 수저와 커트러리세트 등을 수납했고, 마감은 투명 마감오일로 2회 했습니다.
애쉬가 단단해 나사를 박는도중 여러개가 부러졌습니다. 부러진 나사가 그대로 박혀있어 나중에 다리를 분리하기가 어려울듯하네요.
서랍깊이를 넉넉하게 하려고 상판을 지지하는 에이프런부분 높이를 8센티로 약간 두껍게 했더니
생각보다는 조금 투박하게 나왔지만 원하던 크기의 맞춤식탁이라 마음에 듭니다.
서랍 아랫판을 코팅합판으로 하려고 뒷판홈가공을 요청했는데
생각과 달리 끝부분을 따내지않고 1센티 안쪽에 홈을 만들어주셔서 서랍깊이가 1센티 얕아져 아쉬움이 남습니다.





*상판은 오일 칠하기 전 샌딩만 한 모습




![xvjfv32m7hohlj3rga9d[1] xvjfv32m7hohlj3rga9d[1]](http://lh6.ggpht.com/-qeOls1vYLIc/T5dvo097j2I/AAAAAAAA3O0/4VWnUOA13S0/xvjfv32m7hohlj3rga9d%25255B1%25255D_thumb.jpg?imgmax=800)
(bb5907)님 스프러스로 만든 딸과 아들 옷장과 서랍장
몇달전 아이들 책상 서랍장을 주문 조립후 이번에는 옷장과 서랍장에 도전~!!
물건은 주문한지 열흘(13일)정도 후에 도착을 한것 같네요.
진짜 세월아~ 네월아~ 하고 기다린것 같습니다.
우선 박스들을 보구 놀랬습니다.
근데 하룻만에 다 온게 아니라더군요. 이틀에 걸쳐 배송 받았습니다.

너무 오래 기다린 탓일까요.?
학수 고대를 하고 뜯던 도중 서랍장 밑판이 깨져서 온것을 확인하고 바로 전화했습니다.
뒷날 배송되는 물건들을 받고선 다시 보내달라고 하시더군요.
좀 번거로운 감도 있었지만 다시 보내고 새로 받았습니다.

많은 나무들을 보니 일단 한숨부터 나옵니다. 휴~

먼저 옷장 프레임부터 만들기로 했습니다.
하나가 아닌 둘을 해야 하기에 더 멀어 보입니다. 앞길이~

두개를 문짝까지 달고 붙여나 보니 그럴싸 합니다.
근데 쇠봉(옷걸이봉)이랑 문밑에 부착되는 자석이 없어서 문이 흔들흔들~
자석은 철물점에 가서 따로 구매를 해야겠습니다.
쇠봉은 철천지에 전화해서 다시 받기로 했구요.

옷장 서랍장과 5단 서랍장이 다릅니다.
서랍장은 무늬가 있는 반면 옷장 서랍장은 무늬가 없네요.
같이 놓아두니 별루 이쁜것 같지 않아 옷장 서랍장은 다시 추가 주문(개당 3만원)해서 배송 기다리는 중이고,
서랍장부터 하나씩 조립했습니다. 왜냐구요??
레일이 다 안왔습니다. --; (하나가 불량입니다.)

꽂아 보지는 못하고 서랍장도 프레임은 만들었습니다.

이건 꽂아보질 못하니 두개를 놔둬도 못생겼네요. -0-

드디어 레일이 도착했습니다. 서랍장도 완성~

간단한 사포질과 오일스테인에 흰색을 약간 조제해 2번 칠한 색입니다.
앞전에 주문했던 책상서랍장과 같이 놓으니 이쁩니다. ^^;;

손잡이는 아들이라 자동차로 특수주문 부탁드리고,
딸꺼는 나비를 부탁해서 주문 받았는데요.
마감처리가 하나도 되어있지않아 사포질을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너무 힘들더군요.
책상 서랍장 손잡이를 구매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완성 다 되면 사진 한장 더 올려 드리겠습니다.
(softwash)님 MDF로 만든 아일랜드식탁
신혼집으로 이사 들어가면서 깜짝 놀란 일이 있었으니...
거실 가운데에 덩그러니 나와있는 온도조절 배관이었습니다.... ㅠㅠ
보통 싱크대 밑에 있거나 어딘가에 숨어있는 놈이 거실 바닥 위로 올라와 있고, 이걸 가리기 위해 박스를 하나 얹어놨더라구요... 집 보러 가서는 박스가 있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이사가서 박스를 치워보니 ㅠㅠ
거실이 그리 넓지 않은데다 싱크대 수납장은 엄청 크게 들어와 있어서 식탁을 놓지 못하는 상황이 되서 배관을 가릴겸 수납장을 놓고 식탁 상판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게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저것이 문제의 그 배관... 수치를 잘못 측정해서 1cm 부족하게 재단되어 배관 메인 손잡이를 떼내는 불상사가 ㅠㅠ
문이 크기가 너무 커서 다리에 걸리는 문제가 있어요~ 이런 종류 하실 분들은 문 크기를 좀 신경쓰셔야할 듯.. ㅜㅠ

식탁 상판 아래에는 레일을 달아서 움직이기 쉽도록 했어요~

수납부 왼쪽에는 전자렌지와 밥솥을 수납할 수 있고, 밥솥 수납부는 수증기때문에 목재 손상될까봐 슬라이드형태로 했어요~
다리는 하중이 많이 가지 않을 것 같아서 외발로 ㅎㅎ
의자는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간이 의자로 했어요~

밥솥 수납부 펼친건데, 식탁 상판이 위치가 바뀌기 전이네요~
문 높이와 맞춰서 달아야하는데 실수로 높이 달아놨을 때예요
식탁을 넣었을 때는 20cm정도 돌출되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다녀도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작아져요
역시 식탁 상판 높이가 안맞을 때 ㅎ;;
처음 만드는거라 걱정스런 마음에 사진은 못찍었네요 ㅎ;;
코팅합판으로, 그리고 나사만으로 조립한거라 다 조립하고나니 좀 흔들거림이 느껴져서 뒷판을 3mm 코팅합판으로 고정시겼어요
만들고니나 생각보다 튼튼한 것이 꽤 쓸만하다 싶네요 ^^
(lithium00)님 자투리 종합세트-후드가리개/욕실장/세면대문짝/화장실거울/화장실선반
싱크대, 수납장, 붙박이장 크게 3가지를 주문하면서 같이온 자투리 나무들
언젠가는 목공을 취미삼아 해보고 싶던 저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한된 재료이었지만, 그 재료에 맞게 만들다 보니 가구들 모양도 심플해진 것 같고요.
보통 메인으로 만든 것과 같이 올리는 것 같지만,
자투리로 만든 것도 만만치 않게 많아서 이렇게 따로 올려 봅니다.
준비물들도 한번에 쓰면 많아서 곳곳에 적어 두었습니다.^^
1. 후드(가리개)수납장
<공 짜 재 료> : 싱크대와 붙박이장에서 남은 자투리 옹이패널/삼나무(?)패널, 남은 나사 한 줌
<발 품 재 료> : 잡 각목 여러개, 잡 합판 적절한 크기, 지름 7.5cm 후드 주름관
<있었던 돈드는 재료> : 민트색 페인트, 레몬오일, ㄱ자 코너철, 경첩
1) 프레임짜기

여러번의 실측 후에 주워온 각목을 이용하여 프레임을 짜보았습니다.
사진은 세워져 있는 부분인데,
좌측상단의 공간은 후드가 나가는 곳의 파이프가 닿게 되어 잘라 낸 것입니다.
대충 생겼지만 만드는데 6시간이나 걸렸다는....-_-;;;
2) 문짝만들기

싱크대와 같은 느낌으로 가기로 마음먹고 만들었습니다.
가운데는 철천지에서 구입한 붙박이장 갤러리 문짝 자투리나무(옹이패널)
테두리는 철천지에서 구입한 서랍장 자투리나무(삼나무(?)패널) 입니다.
프레임이 완성되고 나서 프레임에 맞추어 만들었는데,
프레임과 달리 2시간도 걸리지 않더군요.

선반장 가족(?)사진입니다. 주요부위가 완성이 되었네요.
3) 페인트 칠하기

문짝들은 민트색 수성페인트로 칠해 주었습니다.
워싱느낌이 나도록 스펀지에 물을 적시고 물이 조금만 남게 짠 다음 페인트를 뭍여서 칠했습니다.
마른 다음에는 모서리 부분을 400번 이상의 사포로 살짝살짝 벗겨주기~
프레임은 수성우레탄바니쉬를 이용하여 2번 칠해주었습니다.
4) 설치하기+레몬오일 바르기

고정이 될 부분은 미리 프레임에 나사로 고정하고 설치하였습니다.
천정은 나무라 그나마 쉽게 설치가 되었으나 벽쪽은 시멘트라서 엄청 애먹었습니다.ㅠ.ㅜ..
그리고 후드와 아랫쪽 문짝사이에 3cm의 유격.
설계도를 다시 살펴보니 -를 잘못했다는...아아 otl
참고로 후드 배기구의 은색부분은 후드와 같이온 정품.
동색부분은 닥트가게에서 공짜로 얻어와 이은 겁니다.^^;;
(따로 구입하려니 60cm만 있으면 되는데, 10m단위로 밖에 안팔아서 발품을 좀 팔았습니다.)

사실 레몬오일을 먼저 바르고 설치를 했어야 했지만, 직업이 있고 시간은 촉박하고, 설치부터 한 후에 오일을 발랐습니다. 위 사진은 오일을 바르기 전에 마스킹용으로 비닐을 씌운 상황입니다.
5. 문짝 설치

문짝을 설치하는데 한 번더 otl
경첩은 문을 열때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왜 생각하지 못했던지.
결국은 천정에 경첩을 통하여 문짝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후드와 밑부분사이의 3cm의 유격도 얼른 자투리나무를 잘라서 페인트 칠하고 붙여 넣었습니다.
이후 a/s할 때에는 빼내야 하기 때문에 빠찌링의 힘(자석의 힘)으로 매달리게 해놨습니다.
참 조잡하게 만들었지만, 거의 공짜로 후드가리개를 만들었다는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2. 슬라이딩 욕실 거울장
<공 짜 재 료> : 싱크대와 붙박이장에서 남은 자투리 삼나무(?)패널, 남은 나사 한 줌, 남은 레일 2개
<발 품 재 료> : 잡 각목 여러개, 잡 합판 적절한 크기
<있었던 돈드는 재료> : 도토리 스테인, 수성우레탄바니쉬, ㄱ자 코너철
<돈 든 재 료> : 거울 30*30cm (10,000원-바가지 ㅜ.ㅡ)
1) 프레임만들기


이 녀석이 제 자투리 나무로 만든 작품 1호 입니다.
저 우둘투둘한 표면과 매끄럽지 못한 마무리. 하하하!
프레임과 뚜껑을 만들고 나서 레일로 뚜껑을 달았습니다.
욕실 구조가 독특하여 폭이 상당히 좁기 때문에 여닫이는 포기했거든요.
그러다가 싱크대만들기를 하다 남은 레일(서랍장 하나를 쿡탑 설치하는데 써서 남음)를
응용하기로 했습니다.
2) 거울달기~페인트 칠 및 설치


도토리색 스테인 2번
수성폴리우레탄 2번 칠했습니다.
그리고 거울설치
이사하면서 두고 간 제 전신만한 낡은 거울을 다이아몬드 커터로 잘라 보았으나...실패
결국은 만원을 주고 유리집에서 거울을 해왔는데, 알고 보니 이것도 바가지(약 4천원이면 원래 살수 있더군요)
어쨌든 거울은 목공본드+글루건으로 고정 후 테두리는 투명 실리콘으로 처리하였습니다.
벽에다 고정할 때에는 ㄱ자 코너철을 이용하여 벽에 고정했습니다.
폭이 좁은 욕실에 어울리는 수납장이 탄생~
참고로 드라이어 걸이는 못쓰게된 나무도마를
직소로 자르고 스테인 2번+수성폴리우레탄 2번
나사로 벽면 고정 입니다.
3. 욕실/화장실 세면대 문짝
<공 짜 재 료> : 싱크대와 붙박이장에서 남은 자투리 삼나무(?)패널, 남은 나사 한 줌
<발 품 재 료> : 잡 각목 여러개, 잡 합판 적절한 크기
<있었던 돈드는 재료> : 도토리 스테인, 레몬오일, 수성우레탄바니쉬, ㄱ자 코너철, 스테인레스 경첩, 사포, 아크릴 물감
<돈 든 재 료> : 없음


위 사진은 욕실의 세면대, 아래 사진은 화장실 세면대 문짝입니다.
세면대를 직접 만들었더니 직각도 안맞고 높이도 안맞고 하여 틀을 짜넣을 때 고생했습니다.
틀은
주워온 나무 3.5cm*3.5cm 각목으로 만들었고
문짝은
리모델링 후 남은 합판 두께 8mm(막상 만드니 상당히 두껍더군요)
철천지에서 같이 보내준 자투리 옹이패널
철천지에서 같이 보내준 삼나무(?) 패널로 만들었습니다.
문짝틀 중 바닥에 닿는 부위는 레몬오일을 받아놓은 그릇에 2시간 정도 담구었습니다.
(썪지 말라고 처리한 방식인데 효과는 잘 모르겠습니다.^^;;)
욕실 세면대 문짝은
레몬오일 2번+수성우레탄바니쉬 2번
화장실 세면대 문짝은
도토리색 스테인 2번+수성우레탄바니쉬 2번
칠했습니다.
경첩은 가지고 있는게 스테인레스에 색이 은색이었는데,
아크릴 검정물감을 사서 칠했더니(설치전에) 제법 나무와 어울리게 되더군요.
4. 화장실 거울
<공 짜 재 료> : 없음
<발 품 재 료> : 잡 각목 여러개, 잡 합판 적절한 크기
<있었던 돈드는 재료> : 도토리 스테인, 레몬오일, 수성우레탄바니쉬, ㄱ자 코너철, 선반걸이, 사포
<돈 든 재 료> : 거울 15*60cm(4천원)

테두리는
집 공사에 사용하던 4cm*4cm 각목입니다. 사포로 엄청 밀어댔더니 제법 괜찮은 무늬가 나오더군요.
도토리 스테인 2회+수성폴리우레탄 2회로 칠했습니다.
뒷판은
집 공사에 사용하던 두께 5mm 합판입니다.
거울은
다이아몬드 칼 사용방법을 익힌뒤 잘랐는데, 거울 자체가 오래된 거라 흠집이 많아 결국은 샀습니다.
4천원~^^ 그리고는 목공용 본드와 투명 실리콘으로 부착~
거울 테두리도 투명 실리콘으로 부착~
조립과 페인트칠이 완료된 후에는 선반걸이로 벽에 설치 하였습니다.
5. 화장실 책 선반
<공 짜 재 료> : 싱크대와 붙박이장에서 남은 자투리 삼나무(?)패널, 물푸레 나무 남은 나사 한 줌
<발 품 재 료> : 없음
<있었던 돈드는 재료> : 도토리 스테인, 수성우레탄바니쉬, 선반걸이, 사포
<돈 든 재 료> : 없음

선반 상판은
싱크대 만들고 남은 물푸레나무 자투리
선반 상판의 미끄럼 방지용(?) 각재와 하단의 발은
싱크대 만들고 남은 삼나무(?) 패널을 잘라서 만들었습니다.
미끄럼 방지용 각재는 본드로 고정하고
하단의 발은 상판에서 발을 향해 나사를 고정시켰습니다.(이중기리를 사용하여 미리 구멍을 뚫어두면 좋아요)
페인트는 도토리 스테인2회+수성우레탄바니쉬1회
선반 걸이를 달고서 벽에 고정시켰습니다.
그리하여 아래는 응용샷! 화장실에는 역시 만화책 ^^;;

(coolhbg)님 스프러스 서랍장+책장
완성된 제품 사진을 먼저올립니다.

<작품 개요>
작품구성 : 서랍장 3개, 책장 4개, tv 수납장 1개
목재재질 : 스프러스 집성목 18t, 뒷판 미송합판 4.8t
제작기간 : 5주
제작방법 : 철천지 절단 목재 구매 후 샌딩/조립/마감
<제작 과정>
생초보가 겁도없이 엄청난 물량 제작하느라 생고생을 함.
<주문 및 배송품 확인>
준문은 참고 도면을 그린후 철천지 목재 준비 담당자와 상의하여 상세사양을 확정함.
(주문후 반드시 제품에 대한 상세사양을 확인하고 작업 방법에 대한 상의가 필요함)
배달은 개인 용달로 택배되어서 파손없이 물건을 받을수 있었슴
※배송후 도면을 보면서 누락 및 치수 불량품 전수 확인 필요.
(나중에 제작중에 확인시 일손 놓고 스트레스 받을수 있음)

- 주문 목재의 일부분임, 배송된 양을 보고 고생길이 휜히 보여서 걱정이 태산.
친절하게 제작시 참고용 도면이 동봉되어 있었음

<샌딩> -- 1주일 소요
그 많은 양을 샌딩하느라 팔이 떨어져 나가는줄 알았음
마끼다 전동 생딘기을 구매하였으나 아파트 베란다에서 작업으로 소음이 너무커 사용못하고
수동 샌딩을 함 (아파트에서 작업할 경우 구매 안하는게 돈아끼는 것임)
샌드페이퍼는 120번, 200번, 320번, 400번을 구매했으나
120번은 사용안함.(스프러스 집성목 받았을당시 어느정도 샌딩된 상태였음)

<스테인 도포> --- 1주 소요 -- 제품: 트루톤 내츄럴 수성 우드스테인 (t525 라이트 오크 사용)
스테인은 도포시 외관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은 1회, 외관으로 보이는 부분은 2회 도포함.
(보이지 않는 부분은 1회만 도포하여도 충분하다고 판단됨, 1회 도포 마저 하지 않으면 완성도/내구성 떨어질듯)
(그리고 제작순서는 스테인->바니쉬->조립 순으로 하는것이 작업하기 좋음)
(단, 조립후 목심으로 마감하는 바깥 외관면은 조립을 먼저하구 스테인 -> 바니쉬 순이 효과적임)

- 스테인 2회 도포시는 1회 도포 후 400번으로 가볍게 샌딩 후 2회 도포 실시
- 스태인 2회 도포후 바니쉬 도포 전에 샌딩 실시
(이때 샌딩시 스테인으로 고른/균일한 도색이 불가능시 샌딩량을 조절하여 빈티지 효과를 낸후 투명 바니쉬로 마감시
만족도 큼)
(집성목 특성상 접합부 본딩 자국 및 가공 흔적등으로 인한 오염으로 균일한 마감 불가능한 부분 많았음 -> 따라서
완벽하게 균일한 도색에 자신없어 스테인 후 오염부 샌딩량 추가하여 빈티지 효과를 내었더니 만족스러웠음.)
(처음 작품어여서 집성목의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장담하기 어려우나 스테인 도색 전 처음 샌딩시 오염여부를
면밀하게 확인하여 마감 도색전에 저하해야 균일한 도색면 확보 가능하리라 판단됨.)
<바니쉬 도포> --- 제품 : 데프트 클리어우드 수성 바니쉬 (저광)
저광을 선택했는데 번들거리지 않고 은은해서 완성후 마음에 들었음.
(도포는 붓으로 했는데 30분 이상 작업 멈춘후 재작업시는 반드시 붓을 세척해야함. 세척안할 경우 응고된 이물질 발생)
스테인과 마찬가지로 보이는 외관은 2회 그밖은 1회 도포함

- 봄 후레지아 처럼 신비롭고 라일락 향기처럼 싱그로훈 우리 따님 화룡점정 중.
<조립> 마끼다 전동드릴 사용
조립은 나사못 조립 후 + 목심으로 구멍을 마감했음.
(목심 마감시 본드를 구멍에 알맞게 넣고 목심절단은 전용 단면톱을 사용함)

- 목심으로 나사못으로 고정한 구멍을 메군후 본드가 마르길 손곱아 기다리는 사진임.
조립 1주간 온집안이 작업장이 되어서 난리가 났음. 방문객 사절 ㅋㅋㅋ.
(다행이 친환경 수성 스테인, 바니쉬를 사용해서 냄새는 심하지 않았음, but 좀 단가가 있음.)
마감용 목심을 절단 후 책장 및 서랍장 외측 부를 스테인 -> 바니쉬 순으로 작업 (인내 한계를 ...)
또 다시 1주일이 소요됨.
<문짝, 서랍 및 tv 수납함의 갤러리 문작 마무리 조립> - 가장 어려운 작업이었음
특히 무빙 파트인 문작, 서랍들은 좌우 갭 맞추기가 아주 어려웠음
(특별히 tip은 없으나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 및 가조립 맞춤 등으로 충분한 연습후 완조립하시길)
(자주 조였다 풀었다 try & error시 나사못 구멍 천지임.)
- 서랍장 3단 레일 조립 사진임.(참고로, 밑 받침은 우리딸 피아노 의자임. ㅋㅋ)
(레일조립은 먼저 레일을 세로 판재에 조립후 조립된 앗세이를 서랍장에 조립하는 것이 작업하기 편함)
<tv 수납장의 갤러리창 조립>
갤러리 창은 창틀까지 조립된 반제품을 구매하여 갤러리 창살 가로판을 본드로 조립했음.
(갤러리 창살 가로판 조립은 미송합판의 굉이 무늬가 있는 판떼기를 골라 적절한 위치에 잘 조합하여 배치하면 조화롭고 멋짐)

- 문고리는 옛날 시골집 방문 타입의 문고리를 사용했는데 아주 죽여줍니다.
: 개인적인 취향일지 모르나
- 아이들이 tv를 심하게 많이 보면 벌칙으로 1주일은 열쇠로 잠궈둘 예정입니다. ㅋㅋㅋ
<완성된 작품>
5주간 개고생해서 만들었는데 소파에 누워서 보고있으면 와~우 탄성이 절로 나옴.

-tv수납장 문 열었을때.
(참고로 제가 아이들에게 "tv 문 열어! 하면 아이들이 "tv 문 열어!"를 복창후 엷니다. 아주 재미 있죠, ㅋㅋㅋ)
(물론 닫을 때도 마찬가지 "tv 문 닫어 부러" -> " ~ " )
<뿌듯한 전체 모습 다시 한번, ㅎㅎㅎ>

감사합니다!
이상 생초보 첫작품 갤러리를 마감합니다. - from 가랑잎 -
(gasim1)님 카메라 가방
나무로 된 카메라 가방이 갖고 싶어 도전 하였습니다.


그래서 도전한 나무 가방 1호 전체를 12mm자작 합판으로 만들었습니다.


튼튼하게 잘 만들어 졌습니다.

사이즈는 높이324mm 넓이 404mm 깊이 140mm 무게 4kg 헉 너무 무겁다 아직 카메라도 넣지 않았는데도 말입니다.
그래서 다시 도전 2호
사이즈는 동일 하고 12mm자작 합판으로는 옆, 윗만 하고
루터 가공을 하여 앞 뒤판은 미송합판 4.8mm를 넣어서 마감 하였습니다. 무게는 1kg안됩니다.

라벨은 철천지에서 구입한 것과 울 아가들 얼굴을 프린트 한것을 섞어서 작업하였습니다.
세상에 하나 뿐인 카메라 가방이 나왔습니다.



가방 끈은 기존 카메라 가방 것을 잠시 빌렸습니다.

안 내장은 스폰지를 칼로 썰어서 완성 하였습니다.
캐논400d와 랜즈 4개 캠코더 1개 플래쉬 1개 충전기도 들어 가네요

캠코더로 사진을 찍느라 캠코더 자리는 비어 있습니다.
나름 뿌듯 합니다.
(j10915)님 집성목 옷장 및 선반식 옷장..
큰애가 중학생이 되면서 옷장이 필요해서 몇몇 가구점에 들러봐도 맘에드는놈이 없던차에.. 결국은 철천지 갤러리를 뒤져서 옷장 모델(시즈닝 원목옷장)을 선정하고 내친김에 2개를 질렀더니 포장재가 장난이 아니게 많더군요..ㅎㅎ
아래 왼쪽은 완성품.. 오른쪽은 포장 박스 일부.. 포장에 신경을 많이 쓰셨음에도 결국 뒤판은 손상되어 택배사에서 반품해서 재 배송 받는 바람에 완성에 3주가 넘게 소요되었습니다..^^

우선 애들에게 스테인을 바르게하려고 바깥에서 강아지를 가두고 준비하던.. 뒤에 마지막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예전에 기초 착색을 안해본터라 색상 선정 잘못으로 결국은 처음 생각과 반대로 문을 뒤집어 달게 되었다는.. ㅠㅠ

우선 칠을 대략?? 마치고 거실에 들여놓고 조립 시작.. 다 만들어져 있어 조립만하면 되니 어려움이 없었다..

하판과 상판을 차례로 조립중.. 좁은 거실에서 2개를 조립하느라 많이 복잡했다..


재료 배달시에 뒷판이 안들어온터라 뒷판은 없는 상태로 조립완료.. 사진의 문 안쪽을 보면 애들의 스테인 먹인 솜씨가 엿보인다..ㅎㅎ 결국은 문을 뒤집을 수 밖에 없었지만 애들은 즐거워 했다..ㅎㅎ

큰애 방이 좁아서 한화면에 다잡기가 힘드네요.. 어떻든 생각한데로 1개 걸이형 옷장, 우측의 하나는 아래 사진같이 미리 주문한 삼나무 선반을 다보를 이용해서 설치완료..

별 생각없이 드릴로 다보 구멍뚫고 선반을 얹었는데.. 선반은 주문을 잘못해서 깊이가 옷장보다 얕은데다 아래 선반 2개는 다보 간격을 넓게해서 옷 정리하다가 밀리면 뒤집어지는..ㅎㅎ 나중에 다시 손보기로 하고 우선은 조립완료..

우선 뒷판이 도착하기전에 사용을 해야해서 애 옷가지 몇개를 걸어 봤다.. 뒷판이 없더라도 나름 때깔은 좋은..
나중에 뒷판이 도착해서 조립 완료하고 사용중인 모습.. 걸이형 옷장..

선반형 옷장이 필요해 옷걸이 봉을 빼고 삼나무 선반을 넣어 사용중인 모습..

이번 집안 모임에서 다들 한마디씩 해 주셨다.. 직접 만든줄 알고 많이들 놀라 하시더군요..^^
예전에 시간이 있을때 집성목만 주문해서 거실에 책꽂이(위 사진의 세번째, 네번째에 살짝 보임..)를 만드느라 고생 했었는데.. 이번에 옷장은 조립만 하는거라 애들과 함께하니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나중에 작은애 옷장도 주문해서 할 생각이다.. 이번에는 칠에 실수가 없도록 잘 해야지..
한가지 덧붙이자면.. 칠하느라 바깥에 두어서인지 문이 좀 뒤틀려서 문 아래위에 자석이라도 하나씩 달아야 겠더군요.. 나중에 철물점 가면 사다가 달 생각입니다..
![jsk1uxbmzy22lbk441rp[1] jsk1uxbmzy22lbk441rp[1]](http://lh4.ggpht.com/-LSHceHqE8SI/T5dy-4rhXwI/AAAAAAAA3fo/Q1cICiY_Lu0/jsk1uxbmzy22lbk441rp%25255B1%25255D_thumb.jpg?imgmax=800)
(inhong1409)님 목공초짜 황군의 싱크대설치 고군분투.

이사 오기전 설치(혹은방치)되어 있던 구식 싱크대 입니다.
사진은 조금 봐줄만 하게 나왔지만 실물은 정말 형편 없었습니다.
그래서, 함께 살게될 여자친구와 협의하에 싱크대를 교체하기로 하고 동네 업체에 견적을 받았으나.
2.7미터에 160만 이라는 거금이 나왔죠.
여기저기 알아보다 우연히 알게된 철천지로 인해 내손으로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일단은 싱크대를 모두 철거. 이것도 저 혼자 낑낑대고 뜯었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폐기물은 업체를 불러 처리)

물건이 배송되었습니다.
택배아저씨가 너무 많다며 징징거리시기에 저도 함께 날라드림.
첨엔 물건마다 400상부장 이런식으로 세트화 되어 올거란 예상 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씩 뜯어가며 조립할 생각이었는데. 크기가 같은것들끼리 묶여와서 결국 모조리 뜯어서 줄자로
크기를 재어 어떤곳에 들어가는 건지 생각해서 작업했습니다.



상부장을 먼저 조립하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주의 깊게 보시면 위에 뒷면 합판을 거꾸로 조립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하얀코팅면이 안쪽으로 들어와야 하는데
버젓이 저렇게 뒤집은채 끼우면서 자랑스럽게 사진까지 찍었네요.
결국은 다시 뺐다가 뒤집어서 다시 조립
이런 일이 한 네번정도 이어졌고,그때마다 격한 짜증을 내었죠.

조립한상부장을 벽면에 설치 합니다. 철천지에서는 벽에 박는 지지대와 행거를 보내주었지만
싱크대 철거시 남아있던 지지대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원래 뺄려고 했는데.
얼마나 단단하게 박았던지 안 빠지더라구요. ㅡㅡ;
그리고 상부장 설치시 정말정말 중요한 포인트!! 일단은 장 자체가 뒤틀리지 않게 조립되어야 하고.
둘째는 수평입니다. 전 첨에 수평자가 없어서 기냥 눈대중으로 맞춘답시고 설치했는데.
나중에 보니, 영~ 삐딱한 것이 못봐주겠더군요.
그래서 결국 다 내리고 수평자 사다가 수평 맞춰 다시 설치하니까 딱이더군요. (꼭 수평 재서 합시다.)

조금 큰 장은 요렇게 세로 지지대를 설치해서 시간이 지나도 휘지 않도록 합니다.
사실 첨엔 어디들어가는 건지 몰라서 한참 고민하며 여기 갖다 대보고 저기 갖다 대보다 알아냄.. 휴 힘들다..

경첩 조립 입니다.
끼워진 홈에갖다 넣고 피~스.

세워보면 요렇코롬 사이가 헤~하고 벌어져 있어요.
그럼 요 부분을 상하로 조금씩 맞춰 조여주면.

딱 맞습니다.

상부장 끼리 약간 벌어진 곳 을 고정하기위해
바이스 플라이어로 고정한 후 피스를 박아 주니까
딱 들어맞더라구요.

자.. 저를 정말 힘들게 해주었던 쇼바 입니다.
아아.. 여러분 혹시 이거 사용하시게 된다면
신중하게 위치 잡은 후에 피스 박으세요.
너무 문 바깥쪽으로 다니깐 닫히질 않고
좌우 한쪽에만 끼우니까 문짝의 무게로 인해
반대쪽이 축 처지는 결과가..
그래서 싱크대 안쪽이 무수한 피스 자국으로
엉망이 되었답니다.
시간을 되돌린다면 첨 부터 요렇게 끼울텐데..



LT장은 생각보다 되게 간단했습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옆에 레일은 꼭 장을 완전히 조립하기 전에 끼워서 옆을 막아 주세요
장의 폭이 작아서 안되더라구요.



요거 하는데만 세시간 이상 걸렸습니다.
저도 남들이 쉽게 만들수 없는 ''빵''을 만들며 사는 사람이지만.
이번일로 인해 가구 만드는 사람들을 경외하기로 마음 먹었다는..
머리아픈게 많더라구요
그래도 힘들게 완성했습니다.
부품이 좋아서 인지 정말 부드럽게 잘 열려요. 그리고
굉장히 튼튼 합니다.
대충만든 서랍은 나중에 밑판 빠지고 레일 망가지고 하는데.
요거는 걱정 없을것 같아요. ^^
상판에 스테인을 4회 칠했습니다. 먼저 투명한거 두번, 내추럴 화이트 2번 이에요.
바니쉬는 내일 오겠군요.

싱크볼은 최대한 견고하게..


상부와 하부장 사이 에는 파벽돌을 시공했어요.
물론 이대로 마감하면 물이 튀고 음식물 등으로
오염이 되기 때문에. 아크릴가공 하는 친구에게
\무료로 한장 부탁했어요.
그걸로 파벽돌 위를 완전히 가렸습니다.
불에도 강한 특수한 아크릴이라, 굉장히 튼실합니다.

짜잔~!!! 드디어 완성입니다.
수전은 아직 안달았어요. 아직 여자친구에게 안보여 줬어요. 나중에 짠~ 하고 보여줄 생각인데.
좋아할 얼굴을 상상하니 흐뭇하네요.
생전 처음 해본 가구 설치작업. 예전엔 생각해본적도, 감히 넘보지도 못했던 싱크대설치라는
대업을 이룩해냈습니다. 초짜라서 중간에 적지않은 시행착오가 있었으나,
그래도 그 과정을 통해서 더 많은것을 배우게 된것 같네요.
따로 작업장도 없고, 일 때문에 퇴근하고서 새벽 2~3시 까지 혼자 거실에서 저 대단한걸 만들었습니다.
벽뚫을때 드릴로 한참을 후벼파도 구멍이 안들어가서 고생도 했고, 난데없는 드릴 소리에 놀란 옆집 애기 엄마
죄송합니다. ㅡㅡ;
어쨌든 손재주 없고 경험도 일천한 저도 이렇게 성공했습니다.
많은분들이 시도해 보고 싶어도 어려울것 같아서 망설이고 계실텐데
용기를 가지고 실천해 보세요. 이상으로 초짜 황군 이었습니다.
(lithium00)님 갤러리 신발장+칠판두꺼비집
붙박이장을 만들고 나서 직후에 바로 착수
매일 새벽 2시까지 만들고 6시에 기상을 반복하다 보니 손발이 후들후들
사진을 많이 못남겼네요.
거기에 더해 어찌 신발장 제작과 관련한 주문목록을 선택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지...ㅠ.ㅜ..
아랫쪽에 다같이 적어 두었으니 참고하여 주세요.
1. 신발장 제작

1) 조립의 수난
수납장 3단 짜리 1개 2단짜리 1개 주문해서 조립했습니다.
그런데 좀 이상하지요?
가운데 옆판을 보시면 두 개를 따로 만든 다음 합친 것이 아니라 둘을 아예 이었습니다.
따로 완성해서 끼워놓으려 했더니 2cm가량 치수를 크게 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OTL
다 분해하자니 시간낭비이고
분해해서 2cm자르고 하자니 또 공간낭비인지라
한쪽 수납장의 옆판만 떼어 내서 아예 이어 버렸습니다.
개조의 영향으로 상부쪽이 많이 다쳤습니다.ㅠ.ㅜ...
그리고 개조덕택에 남은 옆판 하나를 잘라서 왼쪽의 층을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2) 수납장 설치
이제는 정확해진 치수 덕택에 고무망치로 쳐서 들여 놓았더니 그냥 딱~맞았습니다.
갤러리 신발장이라는 이름 앞에 ''붙박이''가 붙게 되는 순간~
3) 옵션(?) 설치
사진 우측 하단을 보시면 주방에서 쓰는 스뎅(?) 재질의 구조물이 있는데,
버리기 아까워서 두었던 것을 달았습니다.
작은 우산이나 구두 주걱을 넣는 용도로 사용할 예정~
4) 문짝설치
갤러리 문짝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우레탄 수성 바니쉬 2번 칠하고
경첩과 손잡이를 달아 신발장에 부착~!!
경첩은 문이 무겁지는 않지만 문1개당
위쪽에 2개
아랫쪽에 1개를
설치해서 안정감 있게 보이게 설치했습니다.
붙박이장의 갤러리 문짝을 만든 후라 그런지 정말 쉬웠습니다.^^

5) 상단 가리기
상단이 개조의 흔적을 많이 남기게 되어 지저분해 졌습니다.
고심(?) 끝에 남은 자투리 패널을 잘라 본드로 붙였습니다.
유격이 생기는 부분부분은 메꿈이로 해결
그리고 이미 설치된 패널 사이의 유격 또한 패널로 가렸습니다.
한결 개운해진 느낌~
6) 우레탄 바니쉬
젖은 신발이 들어갈 수도 있고 입구라 습기와 많이 닿을 것 같아서 우레탄수성바니쉬 2번 칠해주고 마무리!
2. 칠판 두꺼비집 제작

1) 자투리 나무를 이용하여 프레임을 먼저 만들었습니다.
분필을 놓을 수 있는 구조도 만들고요^^
자투리 나무끼리는 본드와 ㄱ자 코너철을 펴준다음 이어냈습니다.(참고 사진은 합체사진에~)

2) 공사하다 남은 합판을 직소기로 잘라내었습니다. 그리고는 칠판 페인트를 얇게 3번 1시간 간격을 칠하고나서 600번 이상의 사포로 살살 매끈하게 해줍니다.

3) 합체 직전의 모습입니다. 따로 놀고 있을 때에는 정말 별로 네요..^^;;

4) 드디어 합체~! 나사못으로 각 코너와 사이를 연결했습니다. 코너철 펴둔것은 앞서 적어둔 것 처럼 프레임을 연결한 것입니다.

3) 설치 : 아아~ 정말 가리고 싶어라~ 다시 봐도 낡았네요. 철문점에서 급 공수해온 경첩을 달았습니다.

4) 가족의 우애를 나타내는 ''감자''라는 시를 적어놓아 보았습니다.^^ 분필도 역시 별매~
그리고 전체 샷~

인테리어 소품에 열쇠 걸이도 부착해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구입물품>
- 철천지
1) 3단 수납장*1개/2단 수납장*1개
2) 손잡이 2개
3) 경첩 6개
- 그 외
1) 칠판페인트
2) 수성우레탄바니쉬
3) 일반 경첩 5개
4) ㄱ자 코너철
5) 목공용 메꿈이
<기타 등등>
1) 주문전에는 정말 치수를 잘 재서!!!
2) 자투리나무 버리지 말고 알차게 써보세!!
(kisang25)님 UV 화이트 붙박이장 동시 4개 공사
붙박이장을 4개 동시에 주문하여 설치 하였습니다.
거실, 안방, 작은방1, 작은방2 이렇게 .. 수납 공간이 부족하여 거실에도 붙박이장을 설치 했습니다.
마루 공사와 같이하여 좀 복잡하였지만 ..

1. 붙박이장 속장이 조립되어 오지만 너무 양이 많아 18층 까지 운반에 문제가 있어 조립하지 않고 재료만 받아
직접 조립 하였습니다.
2. 일단 도착한 재료만 보아도 양이 엄청납니다. 포장지를 제거한 상태라 적어 보이지만 포장된 상태에서는 ..

1. 문짝 양만 보아도 모두 25장입니다.
1. 속장을 조립하고 있는 중입니다.

1. 붙박이장 밑받침에 수평 조절 나사를 부착한 상태

1. 속장 조립및 훼셔를 부착한 상태입니다.
2. 방이 좁아 측면 훼셔를 옆으로 설치하였습니다.

1. 문짝을 부착한 상태입니다.

1. 스마트바 손잡이 대신 지펠 손잡이및 문짝으로 요구하여 지펠 손잡이가 설치된 모습입니다.

1. 거실에 설치한 붙박이장 문짝까지 설치한 모습

1. 거실 붙박이장 완성모습입니다.
공간이 부족하여 소파가 붙어 있어 .. ㅎㅎ
소파는 곧 버릴 것이라 ..
1. 작은방 1에 문짝까지 설치한 모습
빌트인으로 설치하기 때문에 붙박이장위에도 천장까지 연장하여 .. 벽지를 바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 작은방 1의 완성된 모습입니다.
벽지 시공이 붙박이장 위에 까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천장 molding도 새로 해야 하나 .. 생략하였습니다.

1. 안방 붙박이장 완성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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