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4일 화요일

철천지의 경쟁자는 철천지 그자체 입니다.우리 스스로를 깨고 변화 하려는 자세로

날이 따듯해졌습니다. 철천지 사람들은 변함없이
세상에 없는것들을 만드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내일부터 만들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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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처럼 감아 테이프로 감아둔 견적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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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헤드로 사용하실거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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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문짝을 만들고 있는 영주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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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각틀을 만든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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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홈판 각재를 부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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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합판 가운데를 따낸 박주임 입니다. 싱크대 배관 분배기와 간섭되는 부분인지라.
가운데를 오려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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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의 차입니다. 문구가 재미 있어서 한장 찍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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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 테이블 깊이가 390 mm 까지 밖에 안되서요.. 큰 경우는 아래와 같이
목심 조립으로 만듭니다. 영주임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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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조립이 가능하도록 목재에 구멍을 뚫어서 목심을 끼운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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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원목 발판 입니다. 왁스를 여러번 발라서 내수성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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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포장을 위한 포장재가 입고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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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임은 식탁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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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개를 만들어 두었네요. 가운데 홈판게 서랍이 들어갈 부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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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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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조각이 매우 작아서 수십번 나무를 움직이며 절단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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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푸레를 이용한 좌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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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쉬 까지 칠을 해서 출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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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커피드롭 재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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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조절수납장입니다. 원하시는 높이에 선반을 끼울수 있도록 만들어 두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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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 싱크대 상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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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턱까지 모두 언더(아래에서)로 부착이 가능하도록 턱을 만들어서 출고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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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닝 제품을 알판이 아닌 삼나무를 이용한 조립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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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리가 스테인을 먹이고 조립까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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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시간이 다가 왔습니다. 철천지 식구들 손이 부지런히 움직이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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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성껏 만든제품들을 출고 하기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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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의 경쟁자는 철천지 그자체 입니다.
우리 스스로를 깨고 변화 하려는 자세로 배우고 노력 해왔습니다.
칭찬받을수록 겸손한 마음으로 열심이려는 저희들의 자세가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 하고 있습니다.
철천지 사람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성과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으로 만든 제품들. 고객들의 응답..
작은회사 사장은 온통 감사할 일입니다.
이용해주시는 고객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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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꾼은 사람을 벌고 아마추어는 돈을 번다.
꾼은 사람을 벌기 위해 주는 것을 마다하지 않지만,
아마추어는 주는 것을 손해라고 생각한다.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어라’했던
데레사 수녀의 말을 실천하기 어렵다면,
‘주는 것이 곧 이기는 것이다’라는
세스 고딘의 말이라도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저, ‘나는 꾼이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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