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4일 일요일

두부전 만들었습니다. 주부14단 아내가 저보다 고수였네요.

아내가 김치찌개를 만들고 있네요. 옆에 남은 두부가 있길래.. 실력 발휘 해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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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를 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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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랑 함께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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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조금 넣고 계란 풀어 놓으면 맛있는 두부전이 되겠다 싶어서요.. 마트에서 먹어본 기억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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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이 잘 되었네요.. 좀 기다려봐.. 맛있게 만들어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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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개 하듯이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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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도 만들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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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뒤집을때 이렇게 깨지네요.. 맛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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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내.. 이리줘봐.. 계란 더 넣고, 슥삭 슥삭 만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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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 솜씨로.. 두부전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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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맣게 만드는게 아이들 먹기에 편하고 보기도 좋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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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 하게 잘 부치네요..

봤지?.. 깨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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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까불지 마.. 그리고 이사진 블로그에 꼭 올려..

아내욕 그만 하고..  네...

인증샷 오른쪽 아내것, 왼쪽 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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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일에도 즐겁고 재미 있고 행복할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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