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도 일을 했습니다. 오늘 돌아 가는 날인지라.. 일이 밀려 있네요.
사무실에서 사다 먹기로 했습니다.
일본에 있을때 가장 저렴하게 소고기를 먹는 방법이 규동이라는 음식입니다.
대부분은 돈부리 라는 그릇에 먹지만, 요시노야 가 대련에 패스트 푸드 체인점을 가지고 있어
사무실에서 먹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손님들이 꽤많은 가게 지요..
사실 규동은 밥위에 고기 볶은것 올려둔 덮밥 입니다. 간혹 먹고 싶은 경우가 있어요.
잘 섞어 먹어야 하는데 윗부분만 먹어서 밥이 남았네요.. 그래도 어제 잘 먹어서 한결 속은 편 합니다.
저녁 비행기 저녁은 기내식으로 때웠어요.
무척 기대되네요..
쵸콜릿이 살짝 보이네요.
이걸 또띠라고 해야 하나요??
익숙하지 않은 음식에 고민을 하다가..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처음 보는 머스타드 소스네요.. 백포도주로 만들었으면 먹으면 취하는것 아닌가??
머스타드 소스를 발라서 먹어보니. 안에는 참치와 양파가 있어서 약간 맵고 맛이 있네요.
한개 가지고 부족한듯 했지만, 새로운 경험 이라 생각 하고.. 소스 사진 샷 했습니다.
한국에 들어오니 2박 3일 알찬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
공항에서는 항아리가 반갑게 맞아주네요.
공항에서 항아리를 보니까. 사진기에 손이 절로 갑니다.
월드컵은 한국에서 볼수 있겠네요.. 모두들 대한 민국 8강을 위해서..
철천지의 경쟁 상대는 월드컵 인것 같습니다.
손님들이 월드컵 보라고 배려 해주셔서.. 조금 한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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