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각 렌즈를 써서 좋다 생각 했는데.. 화질이 많이 떨어 지는군요.
토요일 계양 스쿼시 클럽 T-zone 팀과 교류전을 가졌습니다.
평소에 함께 치던 사람이 아닌 다른 스쿼시장 사람들과 함께 했습니다.
실력을 더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들이 평균 40대 중반 입니다..놀라운 체력들을 가지고 있으니..
앞으로 20년은..더 스쿼시를 할수 있겠네요.
교류전은 오후 5~8시까지 했구요. 끝나고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티죤 측에서 장소를 물색했고요.. 동네가 동네인 만큼.. 저녁은 주체측에서 지정한
음식점으로 갔습니다. 해물탕과 해물찜을 먹었습니다.
기본 반찬 들입니다.
티죤팀과 알럽스쿼시 팀이 함께 모여 서로의 게임 했던 얘기들과 동호회 정황들을 듣고..
스쿼시에 대한 얘기들로 가득 했습니다. 같은 운동을 하는 사람이다 보니.. 금새..
호형호제 하며 친해 집니다.
해물탕 입니다. 제앞에 있는게 탕인지라. 찜은.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갖가지 해산물들이 그득 담겨 있네요.
키조개도 참 크네요.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이 알아서.. 물 이며, 음료며.. 콜만 하면 가져 오더군요..
여기서 아이티 강국 한국의 기술을 보았습니다..
해당 버튼에 해당 하는걸 누르면 가져 오더라고요.. 한국의 IT 강국의 위상?이랄까..
오늘 처음 봤네요..
온몸이 쑤시지만,, 좀더 새로운 각오로 연습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 도전 하는 마음으로 계속 노력하면 안될게 없겠지요.
서두르지 말고.. 하나씩 실력을 쌓아 가야 겠습니다..
좀 피곤이 풀리면 동영상을 올려야 겠네요.. 많이 찍어 두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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