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테이블에 대한 변경이 있었습니다. 이전 모델은 상부판에 덧댄 나무가 얇아서 흔들거렸지만, 이걸 두텁게 바꾸었습니다.
이전에 나와 있는 제품에 비해 디자인을 변경 했습니다.
다른각도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오늘도 바쁜 하루 였습니다. 한꺼번에 많이 구입 하시는부들은 뒤로 밀어서 가공을 하거든요.
DIY라는게 차근 차근 한개씩 집안을 필요에 의해 만들어 가는 과정 인지라. 조금씩 자주 구매 하실걸 추천 드립니다.
삼나무 와 소나무 집성목 재단 모습입니다.
소나무 집성목 재단 입니다.
오늘은 대량 구매 하신분들 제품이 많이 출고가 되었습니다. 삼나무 와 오리나무 소나무 입니다.
코팅합판 25mm 입니다.
UV18mm 입니다.
스페이스월과 포장할 양이 꽤많습니다.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 합니다.
포장을 해도 해도. 끝이 없어서요.
이렇게 포장 하고도 아직 남아 있습니다.
다른 쪽에서도 시즈닝 제품들가공이 되었어요.
신입사원은 사진을 찍으니 모습이 경직 되었습니다. 시즈닝 제품을 만드는 모습입니다.
자연스런 포즈 모드로 전환 한컷. 역시 철천지는 이런 멋이야.
이젠 격자 문짝도 어렵지 않게 만들기 시작 했습니다.
하나 하나 가공하여 준비된 제품들이 출고를 기다리고 있고요.
책상 상판으로 사용될 휘지 않는 상판도 집성 중입니다.
좌탁 책상 재료 입니다.
타원형 특수가공제품이고요.
칠 요청을 하신 싱크대 상판은 쿡탑 모양을 따 드렸습니다.
아래의 그림이 쿡탑 입니다. 매우 얇은 가스렌지로 하부 공간을 활용해서 사용할수 있어요.
원목 최대 길이가 2300 인지라 중간을 잘랐습니다. 도색은 친환경 폴리우레탄 바니쉬를 3회 발랐습니다.
물푸레 나무에 옅은 월넛을 입힌 샘플이나 투명을 입힌 샘플이나 나무 자체의 색상이 있어서 별차이가 없고 고급스럽습니다.
제품을 받고 좋아하실 고객의 모습을 기대 하면서 꼭 작품갤러리에 등록 해주세요.
격자 상판도 완성이 되어 출고 됩니다.
철천지가 많이 바빠 졌습니다.
직원들이 스스로 할일을 찾아서 하기 시작 했어요.
저또한 제가 할일들. 좀더 고객들과 친할 방법을 찾기 시작 했습니다.
갑자기 무언가를 해야 겠다는 아이디어가 들어 와서요.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 하기위해 또다시 노력합니다.
자랑스런 철천지의 고객들과 노력하는 철천지의 직원들을 알리기 위해서 노력해야 겠기에.. ^^;
그리고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조금씩 아시는 분들이 늘겠지요.
지금 바로 여기서 무엇인가를 시작하자
“네가 꿈을 꾸지 않는 한, 꿈은 절대 시작되지 않는단다.
언제나 출발은 바로 ‘지금, 여기’야.
너무 많은 사람이 적당한 때와 적당한 곳을 기다리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그것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기다리는 와중에
소망하던 마음 자체가 사라져 버리기도 한단다.
때가 무르익으면 그럴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지면... 하고 미루다 보면,
어느새 현실에 파묻혀 소망을 잃어버리지.
그러므로 무언가 ‘되기(be)’ 위해서는 반드시 지금 이 순간 무언가를 ‘해야(do)’만 해.”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의 우화 소설 ‘핑’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무언가를 시작하는 행복한 금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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