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산에 다녀 왔습니다. 높지도 않고 약 3시간정도의 둘레길을 다녀 왔어요.
단풍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절의 담벽에 붙은 담쟁이 넝쿨과 고풍스런 문처마가 보이고
한옥의 멋은 이런 부드러운 곡선 입니다.
그리고 산들래라는 한정식 집입니다. 내용은 한정식 분위기는 프로방스풍으로
퓨전 레스토랑 입니다.
일행들이 함께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한정식 집과는 다른 느낌의 선반들과 인테리어 입니다.
분위기는 스테이크나 파스타가 나올 분위기 입니다.
와인잔에 나오는 옥수수차 입니다.
에피타이져가 준비된 모습입니다.
호박죽은 달지 않고요.
해파리 냉채 입니다. 모든 음식들이 적당히 덜어 먹을수 있도록 순서대로 조금씩 나옵니다.
보쌈에 찍어 먹을 멸치와 간장도 그릇과 어울려 나오고요.
고기와 수수를 함께 구운 부침개는 무슨 재료일까를 직원에게 물어보고 알았지요
청포묵과 들깨가루를 혼합한 음식 입니다.
김치 입니다. 분위기가 좋으니 어떤 음식이든 예뻐보입니다.
보쌈 입니다. 음식 배열에 매우 신경을 쓴모습이 느껴 집니다.
부침개 입닏.
돈나물 이고요.
오징어 소면 입니다. 여기까지 먹고나면 무언가 배가 부르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마지막 식사로 정갈 스럽게 음식이 나오고요.
누룽지가 나옵니다.
마무리 식사가 세팅된 모습입니다.
손님은 무척 많습니다. 산들래정식이 일인당 18,000원 입니다.
마당에는 주차장과 예쁘게 꾸며둔 항아리..
그리고 2010년 11월13일 이집고양이가 젖을 먹이고 있지요.
다른분이 가실때는 많이 커있을지도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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