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9일 금요일

여성감각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

딸아이의 생일이기도 해서 가고 싶은곳이 어디냐 물으니 처음 들어보는 애슐리 입니다. 별로 좋아 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생일 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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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계열이라서 그런지 외부 인테리어가 어딘가 본듯한. 브랜드 스토리를 보니 여성형 패밀리 레스토랑인지라.철천지IMG_0015-20101119

내부는 여성이 더 많군요. 브랜드 전략에 맞게 손님들이. 금요일 8시면 손님이 제일 많을시간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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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준수 합니다.철천지IMG_0020-20101119

꽃무늬 벽지에 손수건을 액자로. 전체적인 분위기는 여성 취향의 레스토랑 입니다.철천지IMG_0022-20101119

샐러드바 에서 가져온 음식 입니다. 철천지IMG_0024-20101119

치즈케잌 먹을만 합니다.철천지IMG_0026-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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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뉴를 시켰더니. 아웃백과 베니건스 가격이나 분위기는 예전의 까르네스테이션을 짬뽕한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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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 시작한지라 알차게 준비를 했겠지요. 전문화와 규격화와.. 그외 등등을 작은 업체들은 시장이 커지면 언제든지 이런 큰 덩치들과 한판을 할 준비를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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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외식도 토종브랜드가 점령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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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느끼한 음식은 속을 거북하게 만들어요. 위치가 좋다보니 주변에 CGV 오락실에서 한게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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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꺼지라고 좀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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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크다고 좋은건 아닌데 한국이 규격화 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거리도, 음식도, 슈퍼마켓,생활패턴까지
이젠 창의성과 성실성이 인정받는 사회가 될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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