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의 생일이기도 해서 가고 싶은곳이 어디냐 물으니 처음 들어보는 애슐리 입니다. 별로 좋아 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생일 이니까..
이랜드 계열이라서 그런지 외부 인테리어가 어딘가 본듯한. 브랜드 스토리를 보니 여성형 패밀리 레스토랑인지라.
내부는 여성이 더 많군요. 브랜드 전략에 맞게 손님들이. 금요일 8시면 손님이 제일 많을시간 이겠지요
꽃무늬 벽지에 손수건을 액자로. 전체적인 분위기는 여성 취향의 레스토랑 입니다.
메인 메뉴를 시켰더니. 아웃백과 베니건스 가격이나 분위기는 예전의 까르네스테이션을 짬뽕한듯한.
대기업이 시작한지라 알차게 준비를 했겠지요. 전문화와 규격화와.. 그외 등등을 작은 업체들은 시장이 커지면 언제든지 이런 큰 덩치들과 한판을 할 준비를 해야겠지요.
이젠 외식도 토종브랜드가 점령 할까?
역시 느끼한 음식은 속을 거북하게 만들어요. 위치가 좋다보니 주변에 CGV 오락실에서 한게임 하고,
배꺼지라고 좀 걸었습니다.
항상 크다고 좋은건 아닌데 한국이 규격화 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거리도, 음식도, 슈퍼마켓,생활패턴까지
이젠 창의성과 성실성이 인정받는 사회가 될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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