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는 청실 홍실이라는 비교적 오래된 모밀국수 집이 있습니다.
원래는 신포동이 본점인데요. 다음로드뷰를 보니 신포동 본점 사진이 잘 나와 있더군요..
인천에 한 3군데 있습니다.
이집의 대표음식 입니다.
우리아이는 이집 만두를 굉장히 좋아해요. 우동국물이 따라 나왔습니다.
이것저것 시키면 만두가 가장 먼저 나옵니다. 만두가 매우 얇고 속이 부드럽지요.
속이 비칠 정도로 표피가 얇아서 입에 들어가면 살살 녹지요.. 한사람이 2인분은 먹을수 있어요..
만두의 속 부분 입니다.
이집의 대표식품 모밀국수를 맛있게 먹는 방법 입니다.
먼저 모밀 육수가 나옵니다.
무즙(오로시)과 파를 써준 비율대로 넣어 줍니다.
이렇게 해서 육수를 양념을 해두고요.
면이 나오면
먹을만큼 덜어서 말아 먹는 다고 생각 하심 되요.
특히 여름에는 맛이 시원 합니다.
모든 사람이 찬음식을 다 좋아 하는건 아니지요.. 그래서 아내는 우동을 시켰지요.. 튀김 우동.
저는 모밀국수가, 아내는 튀김우동을.. (원래 면을 안좋아 하니..) 어쩔수 없이. 선택 하였습니다.
만두2인분, 튀김우동 , 모밀국수 + 면 한덩이 추가 로.. 말끔이 식사를 끝냅니다..
신포동은 어렸을때 부터 자랐던 곳이라 남다른 기억이 있는 장소 입니다.
주변에 예전에 갔었던 맛이 있어.. 그래도 간혹 맛볼수 있습니다..
그래도 주변의 운치는 신포동이 좀더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줄서서 먹는 맛집은 선전을 하지 않지요..
음식이 맛있으면 다 알아 주지요.
저도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회사를 만들려고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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