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짝을 만들었습니다. 알판 구조가 사이 알판이 4.8mm 미송 합판이다 보니 내구성이 약합니다.
그래서 이후에 제품으로 만드는경우는 18mm 와 15mm 원목의 조합으로 만들어 볼려고요.
어제 만들던 싱크대상판 입니다. 바니쉬를 두번 더 칠했어요.
조심스럽게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고객님의 요청으로 용달로 나가기로 했거든요.
좌식책상 입니다. 다리를 만들어 두었구요.
상판도 휘지 않게 집성을 했습니다.
표면에 사포질까지 마무리 해서 오늘 출고 됩니다. 서랍도 있는 좌탁 입니다.
미송합판과 코팅합판 준비가 되었구요.
고객님이 요런 모양을 요청을 하시더군요. 사실 어디에 사용하는건지 모르는데요. 아이들이 사용한다고 해서 주문을 받았습니다.
송과장이 애를 썼습니다. 작은 조각이라.
사포질 까지 해서 실을 꼬는 실패인데요. 만들다 실패 한것도 많아요.
최종 완성품 입니다.
유로 그른수납장 입니다. 좌우 기둥과 측판이 준비가 되었어요.
원목 사용하실때 특히 침대 사용하시는분들 반드시 바니쉬 칠해 주셔야 합니다.
저희가 집성을 해드리지만 바니쉬를 바르지 않으면 목재가 수축 팽창을 거치면서 갈라 져요.
집성을 했기때문에 휘는 문제는 해결 했지만, 수축은 바니쉬를 사용해야만 막을수 있습니다.
나무가 습도를 조절 한다는건 가구에서는 있어서는 안됩니다.
페인트를 자꾸 화장과 비교해서 알려 드리는 이유가 얼굴이 건조해지면서 피부가 손상이 되는것 처럼 목재도 표면을 보호 해야 합니다.
수분이 목재로 들어가게 되면 내구성이 현저 하게 떨어지거든요.
철천지도 집성목을 구입 할때 목재가 얼마나 수분을 머금고 있는지 함수율을 보는 이유가 이때문입니다.
당연히 바니쉬를 사용해서 목재를 보호 해주서야해요.
오늘 출고되는 물건은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요. 철천지 식구들은 내일을 위한 정비를 했습니다.
기계들의 먼지를 털어 내고요. 다음주를 준비 하기 시작 했어요.
이런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요. 작은 회사 이기에 가능 합니다. 함께 노력 한다면 말이지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