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당시 카메라의 환경이 100만 화소정도로 지금의 화상캠 수준인걸 고려 하면
올린 분들의 능력이 대단 했지요.
메인페이지 사진으로는 20kbyte 미만을 올려야 한다..
상품의 사진도 100kbyte 를 넘지 않았어야 하고
등등.. 지금의 광랜이 보급된 인터넷 속도로는 감히 상상 할수 없는 2001년 당시 였습니다.
옛날을 생각 하면서. 한번 보세요.
(arkitekt) 지점토를 이용한 카세트테잎 미니진열대.^^; |
이번에 조립하고 남은 재료들을 이용하여 작은 소품들을 몇가지 만들었는데 그중에서 지점토를 이용해서 마감한 걸 소개합니다. |
(wyna) 간단한 테이블... |
안녕하세요. 저의 세번째 자작품 입니다. 집에 남는 의자가 2개있어 베란다에서 차도 한잔 할 수 있게끔 조그만 테이블을 만들어 봤습니다. 주문한 부품은... 700mm높이의 홀테이블 식탁다리 4개 체리무늬 코팅합판 15mm 500*600 1개 그리고 130*600 2개 길이 28mm의 나사못...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주 간단한 작업이죠. *사진 첨부합니다. |
(parkjinoo) 찻상? |
거실 테이블, 일명 찻상을 만들었습니다. 18mm 집성목을 이용했고요. 상판 아래쪽에 보강목을 덧대고 나사못과 목공용 본드를 이용하여 상판과 양 옆판 및 뒷판을 결합했습니다. 나사못을 아래에서 위 방향으로 결합했으므로 겉에서 보면 나사못 자국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아래판은 보강목없이 직접 결합했고요. 그림에서 보시면 윗쪽 모서리 부분에 약간 둥글게 생긴 목재가 보이는데 이게 바로 그 보강목입니다. 목재의 휨 현상을 방지하는 동시에 조립에도 용이하도록 했죠. 다리는 57mm 캐스터를 사용했습니다. 매우 잘 굴러가더군요. 바퀴가 보이기는 하지만 눈에 거슬리지는 않네요. 페인트, 집사람이 집성목 나무무늬가 좋다고 굳이 투명하게 해달라고 해서 니스를 칠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철천지에서 시판하기 시작한 천연페인트 투명을 이용해도 될것 같은데... 잘은 모르겠네요. 저는 18mm 집성목을 이용했지만 15mm 코팅 합판을 이용해도 좋을것 같네요. 그럼.... 다음번에 미완성의 미끄럼틀을 올릴께요. 박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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