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다 보니.. 고등어 조림이 생각 나더라고요.. 한마리 사서..
조림을 해봅니다..
고등어 보다는 무가 더 맛있어서.. 무를.. 바닥에 깔고..
이렇게 해야 고등어가 그릇에 들러붙지 않습니다.
그리고 고등어를 올려 줍니다.
양념장은 간장,고추가루,설탕 이렇게 넣었습니다..
양념장을 부어 주고..
물붓고..팔팔 끓이면 됩니다.. 약간 간이 짜야.. 무가 싱겁지 않지요..
약한불로 30분정도 푹.. 끓여주면...
아 파넣는걸 깜빡 했다..
파를 넣어서.. 그릇에 담아내면 되겠네요.
아빠가 해주는 고등어 조림.. 아이들은 무척 좋아 합니다.
아내와 나는 무를.. 아이들은 고등어를..
성공 했다..
오늘도 알뜰하게 비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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